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소득 장애인 돕는 우본…암보험 무료가입 지원 2024-02-19 17:53:59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만 19~34세 중증 장애인이 대상이다. 혜택 인원은 315명이다. 가입 후 1년부터 암 진단비가 최대 1000만원까지 나온다. 소액 암은 300만원까지다. 보장 기간은 20년으로 우정사업본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가입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경기도 인권위원회, 김동연 지사에 '인권 증진 정책 8개' 권고 2024-02-19 12:04:03
이러한 조사 결과에 따라 △인권친화적인 생활 규칙 지침(Guideline) 마련 △경계선 지능 등 잠재적으로 장애가 의심되는 아동 또는 장애 아동 돌봄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 △아동의 시민권 보장을 위한 교과목 개설 등 종사자 전문성 강화 △인권교육프로그램 지원 강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 등을...
저소득 장애인들에 우체국 암보험 무료 가입 지원 2024-02-19 12:00:07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만 19∼34세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315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체국 암보험에 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 1년 후부터 암 진단금을 최대 1천만원(소액암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년이며, 보험료는 우정사업본부가 전액...
정부·민간 손잡고 낡은 주택 고쳐준다…"집수리 900만원 지원" 2024-02-19 11:00:08
등을 지원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169개 사업이 선정됐다. 정부는 새뜰마을사업이 재정 지원 중심으로 시행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18년부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906가구의 낡은 주택을...
나경원 전 의원 "남성도 HPV 예방접종 지원" 2024-02-18 19:18:23
여성 청소년과 18∼26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에게 HPV 2가 및 4가 백신을 무료 접종 중이다. 나 예비후보는 "HPV 백신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남녀 동시 접종 시 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며 "HPV 백신 예방 접종 대상을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12세부터로...
"가난하지 않았던 순간 없었다"…기초수급자 사연 보니 2024-02-18 09:29:40
통장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청소년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자치단체가 10만원 한도로 매월 지원하는 것인데 김씨는 학자금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지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씨가 동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알게 돼 지원을 신청한 것이다. 이 사업 덕분에 김씨는 운전면허와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복지지출 年7% 느는데…총선 포퓰리즘 남발 2024-02-13 18:24:53
증가세를 주도하는 것은 복지 분야다.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제, 건강보험에 투입되는 국고 지원 등이 대표적 항목이다. 2032년 의무지출의 53%에 달하는 294조7000억원이 복지 분야에서 나간다. 10년간의 증가율은 연평균 7.2%로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빠른 추세다. 반면 정부가 정책 의지에 따라 재량을 갖고 편성할...
"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20:41:42
원인은 복지제도인데, 구체적으로 공적연금 재정에 4.2%, 기초연금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원인은 복지제도인데, 구체적으로 공적연금 재정에 4.2%, 기초연금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보...
"'주식 싫다' 거절에도 회유하더니"…ELS 투자자들 '울분' 2024-01-23 17:55:20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노후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젊어서 성실하게 저축했던 분들이 이자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은행 직원의 말만 믿고 투자계약서에 서명했다가 원금도 보장받기 힘들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는 사태 책임의 원인을 외면하고, 책임회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