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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황준국 유엔대사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 위상커져" 2024-01-21 07:01:03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작동 시스템이 변화해 한국과 같은 10개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E10)의 존재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황 대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안보리는 지난 수십 년간 5개 상임이사국(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 중심 시스템이었지만 미중...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 문화다양성 우수상 수상 2024-01-11 17:31:55
생활 안정, 교육지원, 정서적 자립 및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한 일자리 매칭 등 청년층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권리 보장으로 문화다양성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2021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자립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온(Dream-On)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전북지역 자립청년...
[커버스토리] '개발이냐, 규제냐'…갈라지는 AI 진영 2024-01-08 10:01:01
사람들의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도움을 받겠지만 꼭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벌써부터 AI의 ‘일자리 습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작년 IBM, T모바일, 드롭박스 등 테크기업들이 회계·인사 등 지원 부서 인력의 30%까지 AI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줄 것으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가 사립대 입시까지 감놔라 배놔라, 바뀔 때 됐나 2024-01-08 10:00:04
생활 전반을 담은 학생부도 입시에 반영되니 정부가 나서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과정을 체계적으로 일괄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교사와 초중고교, 교수와 대학을 행정적으로 도와주는 길이기도 하다. 입시에 반영 과목, 수학 문제의 난이도 조정 등에 대한 정부 정책도 이런 맥락에서 당위성을 갖는다. 국민이 이를...
中, 경제회복 위해 재정지출 늘린다…"과학기술투자도 확대" 2024-01-04 17:07:48
"대외무역과 해외자본 투자의 기초를 튼튼히 하겠다"고도 언급했다. 또 올해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재정 투자를 늘려 기초 연구와 응용 기초 연구, 국가 전략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란 부장은 강조했다. 아울러 란 부장은 식량 안보 보장과 농촌 현대화, 농민공(일자리를 찾기 위해 도시로 이주한...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2023년 기초생활보장제도 평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하고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신 각 지자체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약자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 병무청 ; 방위사업청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2024-01-01 18:11:03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임완섭▷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사회서비스연구센터장 김유휘▷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장 이민경▷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노인정책연구센터장 김세진 ◈중앙그룹○중앙일보◎보임▷행정국장 박혜민▷P디렉터 이경희▷사회정책팀장 천권필▷P2팀장 김효은▷콘텐트제작에디터 박소영...
최저시급 9860원…'6+6'개월 부모 육아휴직 2023-12-31 18:06:06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확대=생계급여 지급 액수가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62만1000원에서 183만4000원으로 인상된다. 주거급여를 받기 위한 기준선도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된다. 교육급여는 교육활동지원비를 최저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인상한다. ◆ 늘봄학교 전국 도입=초등학생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
"가족 부양이 어렵다면…軍 면제 신청하세요" 2023-12-29 13:18:32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계 유지를 하고 있었다. A씨는 부모를 부양 중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고, 사회활동·근로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생계유지 곤란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29일 병무청에 따르면 생계유지 곤란사유로 병역을 감면받은 병역의무자는 지난해 542명을 기록했다. 병역 감면...
폐지 주워 월 16만원 쥐는 노인들...평균 76세 2023-12-28 15:31:09
'생활용품'(26.9%), '일자리 지원'(18.6%), '기초생활수급자 선정'(12.6%) 순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폐지를 팔아서 번 돈을 포함해 74만2천원, 가구소득은 113만5천원이었다.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노인의 개인소득 129만8천원의 57%, 가구소득 252만2천원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