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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시설·놀이터·도서관 조성…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앞장 2024-03-18 16:07:00
있다. 2009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유공 상이자,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을 할인하고 있다.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열효율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열효율 개선사업은 도배·장판, 단열, 보일러 등의 개·보수 공사를...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전보다 0.5%p 상승한 8.5%다. 지난해보다 기초생활 보장 등 복지사업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원 늘어난 11조2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
새해 첫 달 총수입 67.1조…관리재정수지는 작년 보다 개선 2024-03-14 10:00:07
동기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사업 중심으로 4조8000억원 증가한 5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진도율은 8.5%로 전년 동기대비 0.5%포인트 올랐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1조2000억원을,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8조3000억원을 각각...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0:00:02
작년보다 기초생활 보장 등 복지사업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1조2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 대비 1조원 늘어났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조3천억원...
우울증 청년 36만명…지자체가 보듬는다 2024-03-12 18:16:21
부산시도 ‘청년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확대했으며, 1인당 최소 4회에서 최대 7회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를 연간 40만원 한도로...
국내 통신사, 지난해 취약계층 요금 1.26조원 감면 2024-03-12 17:17:36
밝혔다. 2000년부터 통신사업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의 통신 요금을 35~50%까지 감면하고 있다. 작년에는 776만 명을 대상으로 1조 2,604억 원의 통신 요금을 감면했다. 이는 2017년(4,630억 원)에 비해 약 2.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감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서...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희망보듬이' 3만명 모집 2024-03-04 11:22:01
모집과 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인적 안전망인 희망보듬이 정책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도는 희망보듬이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을 통해 제보한 이들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 수혜자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또...
간호학 박사 출신 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2024-02-29 18:12:13
복지부 장관으로 1998~1999년 재임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마련과 의료보험의 전 국민 건강보험 전환 등에 기여했다. 제11대 국회의원과 대한간호협회장,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시신은...
'송파 세 모녀 비극' 10년…배현진 "정치 아직도 갈 길 멀다" 2024-02-26 14:32:30
딸은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었지만 이들은 기초생활보장 제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지 사각지대의 실상을 드러낸 사건으로 꼽힌다. 배 의원은 이 사건을 언급하며 "지나온 시간만큼, 당시 우리 사회가 각성했던 만큼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정비되었을까"라...
수원특례시, 취약계층 가구에 '클린케어사업' 추진 2024-02-22 13:58:10
이상)를 저장해 둔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보장 수급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가 대상이다.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 버리지 못하고 집에 저장해 두는 강박 장애다. 수원·우만 지역자활센터가 청소·방역 등 환경개선 서비스, 위생교육을 담당하고, 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 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