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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회사 티파니 전직간부, 재직시절 15억원 어치 보석 빼돌려 적발 2013-07-03 10:59:55
잉그리드 레데하스-오쿤(사진)을 긴급 체포했다. 그는 티파니 부사장 시절 총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보석 164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레데하스-오쿤은 지난 2월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기 전 생산비용 측정을 위해 중간 단계에서 보석을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했다.화사 측은 레데하스-오쿤이 훔친...
100억 위조수표 사기…"은행 직원 가담했다" 2013-06-30 17:36:49
1억짜리 수표 부정발급…경찰, 긴급체포 변조한 수표로 100억원을 인출해 달아난 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현직 국민은행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30일 수억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부정 발급해 사기단이 100억원짜리 수표를 변조하도록 제공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10대 중학생, 여친과 만난 후배 상해치사 2013-06-30 10:53:15
때려 숨지게한 혐의(상해치사)로 a군(15)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15) 등은 29일 밤 11시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 신동아아파트 정자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동네 후배 b군(13.중2년)의 얼굴과 복부 등을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b군이 평소 자신이...
‘궁금한이야기Y’ 고속도로에서 사라진 여자, 길 위에 남겨진 진실은? 2013-06-28 21:03:06
하지만 그는 경찰에 의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그가 도착했을 때 운전자는 감쪽같이 사라진 채 사고 차량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벌써 사고 한 달이 지났지만 도로 위에서 증발한 여자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파손부위에 주목했다. 사고 차량은 중앙분리대와 충돌했지만 이상하게도...
'CJ 금고지기' 신 부사장 구속 기소 2013-06-28 02:31:56
비자금 일부를 조성·운용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신씨는 앞서 지난 6일 긴급체포된 뒤 8일 구속돼 수감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청호나이스 회장 횡령' 파기환송▶ 정용진 부회장 '몰카 보도' 승소▶ "주가조작 글로웍스 36억 배상"▶ '바지원장' 앉히고 年1...
김성오 이효리 회상 “잘 챙겨줬다.. 기억나는지 묻고 싶다” 2013-06-13 10:23:44
`긴급조치 19호`에서 이효리와 함께 촬영한 에피소드를 12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김성오는 "군인2 역이었다. 가수들을 잡아들이라는 명령에 맞춰 핑클을 체포해야 하지만 핑클 팬이어서 핑클을 숨겨주고 대신 사인을 받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포함 모든 스태프들이 촬영장에서 6시간...
어머니에게 손찌검한 아버지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2013-06-12 20:51:33
혐의(존속살해)로 정모씨(34)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11일 밤 11시께 서울 중화동 자택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아버지 정모씨(67)의 얼굴 등에 주먹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아버지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어머니 a씨(71)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검찰, CJ 비자금 관리인 신모 부사장 체포 2013-06-07 14:28:37
부사장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신 부사장은 이재현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집사이자 금고지기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입니다. 검찰은 "신 부사장을 6일 오후 출석시켜 조사하던 중 저녁 늦게 긴급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CJ그룹의 비자금과 탈세 수사와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이...
검찰, CJ 비자금 관리인 신모 부사장 긴급체포 2013-06-07 14:08:10
부사장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이재현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집사이자 금고지기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검찰은 "신 부사장을 6일 오후 출석시켜 조사하던 중 저녁 늦게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cj그룹의 비자금 및 탈세 수사와 관련해 전·현직 임직원이 체포된...
JS전선 원전부품 한울5·6호기에도 납품 2013-06-05 17:02:51
검찰은 이날 한전기술의 부장급인 이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새한티이피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js전선의 간부 a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a씨가 지난 1일 음독자살을 기도해 입원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