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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저작권 포기" 2016-11-21 10:00:56
딸 백도라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해 전국의 집회에 참여하셨던 시민들까지 총 20여명이 직접 노랫말을 손글씨로 적어 먹먹함을 더한다.한편 '길가에 버려지다'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 2차 저작물의 제작, 배포가...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 18일 무료배포 “분노한 우리를 위한 노래” 2016-11-18 13:47:37
딸 백도라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해 전국의 집회에 참여하셨던 시민들까지 총 20여명이 직접 ‘길가에 버려지다’의 노랫말을 손 글씨로 적어 먹먹함을 더한다. 드림팩토리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해야할 일부 위정자들, 그의 주변인들에 의해 상처받고 분노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위안부 할머니들 기부, 손석희 "자신의 인생 망가뜨린 나라에…" 2016-04-22 08:46:17
할머니들 김복동(90)·길원옥 씨(87)는 20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와 관련해 130만원을 기부했다. 두 위안부 할머니들은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피해를) 단지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조금씩이라도 모금에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 지진 피해 보고만 있을수 없어" 성금 기부 2016-04-21 08:28:17
성금을 기부했다. 위안부 할머니들 김복동(90)·길원옥 씨(87)는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와 130만원을 기부했다. 김복동 할머니가 100만원, 길원옥 할머니가 30만원을 냈다. 두 위안부 할머니들은 20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피해를)...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 지진 피해자 위해 성금 “보고만 있을 수 없다” 2016-04-21 08:08:00
김복동(90)·길원옥(87) 할머니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돕기 위해 13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두 할머니는 이날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 참가자들에게도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김 할머니는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한일합의 무효" 선언 2016-01-13 15:43:35
참석하다 건강상 이유로 한동안 참석하지 못했던 김복동(90)·길원옥(88) 할머니와 이용수(88) 할머니가 참석했다. 나눔의 집에선 이옥선(89)·박옥선(92)·강일출(88) 할머니가 나왔다.김복동 할머니는 "우리가 정부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할지 몰랐다"면서...
위안부 피해자들 "사전 협의 없었다"‥외교차관에 `호통` 2015-12-30 08:24:06
이용수 할머니(88)는 김복동(89)·길원옥 할머니(87)와 쉼터 거실 소파에 앉아있다가 차관이 들어서자 “당신 어느 나라 소속이냐, 일본이랑 이런 협상을 한다고 알려줘야 할 것 아니냐”고 호통을 쳤다. 김 할머니는 비교적 차분한 목소리로 “협상하기 전에 우리 의사를 들어봐야 하는데 정부가 한마디도 없었다”며...
위안부 합의, 피해자 할머니 올해만 9명 별세…남은 생존자는? 2015-12-29 09:30:38
할머니와 함께 `평화의 우리집`에서 지내는 길원옥(88) 할머니는 그나마 건강 상태가 양호한 편이어서 수요집회 등 여러 활동에적극 참여했지만, 얼마 전 건강이 갑자기 나빠져 병원에 잠시 입원하기도 했다.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 한·일...
일본군 ‘위안부’ 추모숲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조성 2015-09-03 17:22:30
착공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를 포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트리플래닛, 365mc병원, 마리몬드 그리고 숲 조성 청년 자원봉사 단체인 트리피플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길원옥 할머니는 “국민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주어 고맙다. 소녀시절의 고향 생각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에 첫 번째 나무 심긴다 2015-09-02 09:43:29
착공식에서는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의 첫 번째 나무를 심고,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서울시에서 부지를 제공했으며,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는 10월 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숲 디자인은 영국 첼시 플라워쇼 아티즌 가든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