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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때늦은 보스턴마라톤 상금…독지가가 1억원 쾌척 2024-05-14 15:30:12
상금…독지가가 1억원 쾌척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2014년 보스턴 마라톤 여성부 우승자 부주네시 데바가 독지가의 도움으로 때늦은 우승상금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데바는 우승자가 된 지 근 8년 만인 이번 달에 우승상금 7만5천달러(약 1억3백만원)를 받았다....
미 하워드大 최고령 박사모 쓴 83세…"너무 늦은 때는 없어" 2024-05-14 09:25:51
쓴 83세…"너무 늦은 때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올해 83세 여성이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인 하워드 대학교의 최고령 졸업자가 됐다고 UPI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워드대 신학대학원 졸업식에서 마리 파울러씨가 신학 박사학위와 함께 졸업장을 받았다. 이로써 파울러씨는 지...
갑론을박 있지만…"인터넷 사용하면 삶의 만족도 향상" 2024-05-13 16:01:50
삶의 만족도 향상"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인터넷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사용이 웰빙과 긍정적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네덜란드 틸뷔르흐대학 연구팀은 미국 심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브라질 대홍수에 동물들도 수난…개·말 등 1만마리 구조 2024-05-13 10:55:17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반려동물과 가축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히우란지두술주에서만 지난 수일간 1만555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우크라 영부인, 전통적 친러 국가 세르비아 첫 방문 2024-05-13 09:50:54
거리두기 신호?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국인 세르비아를 12일(현지시간) 방문했다. 세르비아 탄유그통신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부인인 타마라 부치치 여사의 환영 속에...
툭하면 "탄핵" 내뱉는 野…'레드라인' 사라진 이유 [정치인사이드] 2024-05-11 09:56:34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계환 사령관이 박정훈 대령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말했지 않았나"라며 "대통령이 격노하면서 이 수사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을 것이다. 그 말의 내용이 수사에 대한 불법적 개입과 지시였음이 확인되면 그건 바로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2024-05-10 16:00:45
이들 무시했다" 폭로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잇따라 왕관을 반납하면서 행사 주최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스 틴 USA인 우마소피아 스리바스타바(17)는 전날 개인적인 가치가 더는 대회 주최사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미스...
외로움 느끼면 뇌 구조 변한다…신경병 발병 가능성도 '쑥' 2024-05-10 11:49:20
가능성도 '쑥'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만성적인 외로움이 뇌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퇴행성 신경질환 발병 소지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외로움이 동료애를 추구하도록 하는 스트레스 신호의 독특한...
우크라 국가경비대장 해임…젤렌스키 암살 공작 문책 2024-05-10 09:23:18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적발된 러시아의 암살 공작과 관련해 국가경비대장을 문책 경질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직원이 암살 공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난 국가경비대를 이끌던 세르히이 루드를 해임했다고 밝혔다....
"여배우 히잡 안 씌웠다"…이란 유명 감독, 태형에 징역 8년형 2024-05-09 15:32:03
국가안보 이유 또 수난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이란의 유명 감독인 모하마드 라술로프가 또다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 변호사인 바바크 파크니아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라술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