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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봄밤 적신 한·헝가리 국제시낭독회 2024-04-11 23:59:17
최금녀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김구슬 시사랑문화예술아카데미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이인평 한국가톨릭문인협회 이사장, 김선향 심연학원 이사장, 김추인 장재선 이수영 동시영 고두현 손정순 한영수 정혜영 박종명 시인 등이 자작시를 낭송했다. 이날 헝가리 시인으론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집 를 펴낸 아틸라...
명동서 함께 詩 낭독한 韓·헝가리 시인들 2023-10-13 18:27:24
김구슬 안영희 김추인 고두현 손정순 정혜영 이인평 곽효환 등 시인 13명이 자작시를 낭독했다. 낭독에 앞서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 헝가리문화원장은 “우리 문화원에 이렇게 많은 시인이 모인 건 처음”이라며 “축하의 의미로 헝가리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은 “헝가리어와 우리말은...
한국·헝가리 시인 13명 국제시낭독회 2023-10-13 12:38:20
김구슬 안영희 김추인 고두현 손정순 정혜영 이인평 곽효환 등 시인 13명이 자작시를 낭독했다. 낭독에 앞서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 헝가리문화원장은 “우리 문화원에 이렇게 많은 시인이 모인 건 처음”이라며 “축하의 의미로 헝가리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은 “헝가리어와 우리말은...
코모 호수에 퍼진 시…"오, 경이로운 빛의 인간"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5-30 17:52:02
열렸다. 올해 초대 시인은 7개국 12명. 최동호 김구슬 고두현 등 한국 시인 3명을 비롯해 베트남과 러시아, 미국, 콜롬비아, 헝가리에서 각 1명, 주최국 이탈리아에서 4명이 참가했다. 코소보 시인 1명은 교통사고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다. 축제위원장이자 ‘코모 시(詩)의 집’ 창립회장인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시인은 이...
시인 12명이 코모에서 펼친 12색 '호반 낭송회' 2023-05-30 12:02:19
열렸다. 올해 초대 시인은 7개국 12명. 최동호(Choi Dong-ho), 김구슬(Kim Gu-seul), 고두현(Ko Doo-hyun) 등 한국 시인 3명을 비롯해 베트남과 러시아, 미국, 콜롬비아, 헝가리에서 각 1명, 주최국 이탈리아에서 4명이 참가했다. 코소보 시인 1명은 교통사고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다. 축제위원장이자 ‘코모 시(詩)의 집’...
유럽 국제시축제, 최동호 김구슬 고두현 시인 초청 2023-05-12 18:12:14
이 축제에는 한국의 최동호 김구슬 고두현 시인 등 8개국 시인 13명이 초청 문인으로 참가한다. 베트남과 러시아, 미국, 콜롬비아, 헝가리, 코소보에서 각 1명, 주최국 이탈리아에서 4명이 동참한다. 이들은 사흘간 코모의 인수브리아대학과 17세기 유적지인 빌라 갈리아 등에서 독자들과 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시낭송을...
화가와 시인들의 ‘갤러리 와인 시낭독회’ 2022-11-02 17:18:09
꿈꾸며’, 최동호의 ‘불꽃 비단벌레’, 김구슬의 ‘잃어버린 골목길’, 윤효의 ‘봄 편지’ 등 명시 구절이 담긴 그림 30점이 걸렸다. 정창기 화백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뒤이어 동생마저 떠난 뒤 몸무게가 10㎏ 이상 빠질 정도로 힘든 시기도 있었다”며 “그때 나를 일으켜 준 은인들과...
"수원은 스완과 같은 음…詩가 우리를 세계와 이어주죠" 2022-10-12 18:16:55
이근배 최금녀 정명희 김추인 정수자 김왕노 서영택 김구슬 고두현 시인이 참가했다. 영문학자인 김구슬 시인은 해외 시인들의 섭외?초청과 번역?통역까지 맡았다. 2019년 첫 행사에도 참가했던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시인은 ‘수원은 스완(swan?백조)과 소리가 같다./ 왕들의 도시/ 성벽으로 둘러싸인/ 고대의 요새’, ‘수...
"수원은 스완과 동음…詩는 세계 잇는 화음" 2022-10-12 17:42:08
김구슬 고두현 시인이 참가해 자작시를 낭독했다. 영문학자인 김구슬 시인은 해외 시인들의 섭외·초청과 번역까지 맡았다.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시인은 ‘수원은 스완(swan·백조)과 소리가 같다’ ‘수원은 한 줄기 빛/ 활이 화살을 쏜다’는 표현으로 큰 박수를 받으며 ‘올해 최고시인상’을 받았다. 이탈리아 ‘코모...
김사훈, 정재민, 김구슬 열연… 스태비 필름, 두 번째 작품 ‘바이러스’ 공개 2020-06-19 12:09:00
김사훈, 정재민, 김구슬 세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그 외에도 10명 이상의 씬 스틸러 배우들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연기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극단적인 클로즈업 샷으로 세밀한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현장감과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상가아파트 공간과 주변 골목, 폐창고를 이용해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