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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 유해 부르키나파소에 안치 2022-01-22 02:11:18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1845년 8월 사제품을 받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가톨릭 사제가 됐다. 천주교 박해가 절정에 달하던 당시 깊은 신앙심으로 활발하게 사목 활동을 하다 관헌에 체포됐고, 1846년 9월 효수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때인 1984년 성인품에 올랐다. 한국에는 김대건 신부를 비롯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솔뫼·나바위성당 '북적'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1-26 17:45:34
사제 김대건 신부. 그가 태어난 1821년, 전국에 콜레라가 창궐했다. 몇 달 새 1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그 난리통에 미래의 성인(聖人)이 탄생했다. 출생지는 충청도 면천군 송산리. 지금의 당진시 솔뫼로 132번지다. 솔뫼는 ‘소나무가 많은 산(松山)’의 우리말 지명이다. 이곳은 4대에 걸쳐 11명이 순교한 김대건...
김대건 신부 유해 , 부르키나파소에 안착…한국인 첫 사제 2021-11-23 18:25:25
말했다. 까보레 몬시뇰도 "염 추기경의 특별한 배려로 김대건 신부 유해를 부르키나파소 교회에 모실 수 있게 돼 큰 기쁨이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는 27일 전국 성당에서는 김대건 신부 200주년 희년을 마무리하는 폐막 미사가 일제히 봉헌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하나금융,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2021-11-21 17:55:10
하나금융그룹(부회장 함영주·왼쪽 세 번째)이 세계 코로나19 백신 빈곤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천주교회의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해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신나눔운동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천주교회가 펼치는 연중 캠페인이다.
하나금융, 천주교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기부 2021-11-21 11:14:36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천주교회가 펼치고 있는 연중 캠페인이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이 종료되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운동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황, 대목구 설정 190주년 한국천주교에 "강인하고 부드럽다" 2021-11-06 06:00:01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와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 탄생으로 이어졌다. 조선대목구는 1911년 대구대목구 출범과 함께 서울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됐고, 이어 1962년 한국 천주교에 정식으로 교계제도가 설정되면서 서울대교구로 승격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수많은 순교자들의...
김대건, KAFA 장편 영화 ‘모르는 이야기’ 출연…새로운 변신 시도 2021-11-05 13:30:02
‘기언’역을 맡았다. 김대건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외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 역할이라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대건은 2019년에 개봉한...
'호흡' 김대건, '모르는 이야기' 출연 확정 2021-11-05 10:36:30
환상에 빠져 살고 있는 기언을 연기한다. 김대건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외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 역할이라 생각이 들어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대건은 2019년에 개봉한...
[imazine] 당진에서 영덕까지…우리가 몰랐던 국토의 속살 ①당진 2021-11-04 07:07:00
이 길은 김대건 신부 탄생지 솔뫼성지를 출발해 천주교 박해기 신자들 만남의 공간이었던 버그내 시장과 합덕성당, 조선 시대 3대 방죽 중 하나인 합덕제를 지나 무명 순교자 묘역을 거쳐 신리성지까지 가는 13.3㎞ 코스로, 걸으면 4시간가량 걸린다. 김대건 신부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천주교 신자가 많았다. 수탈과...
[포토] 김대건-강말금-이병헌-정유미-이희준-이레, '우리 손도장 입니다' 2021-10-07 18:07:53
배우 김대건, 강말금, 이병헌, 정유미, 이희준, 이레가 7일 오후 부산 우동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