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강간 미수" 주장 2023-08-19 14:15:04
서울중앙지법 김봉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씨의 영장심사를 한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씨에게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최씨는 금속 재질인 너클을 양손에 끼우고 피해자를...
간호조무사 때려 전치12주 의사, 집행유예 감형 2023-07-28 06:42:34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김봉규 김진영 김익환 부장판사)는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A(53·남)씨에게 최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 관악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2021년 12월 간호조무사 B(46·여)씨와 퇴사 문제로 다투다 B씨가 홧김에 카디건을 휘두르자 B씨의...
F&F, 연합군 꾸려 마제스타빌딩 5000억대에 인수 2023-06-06 16:38:32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김봉규 삼성출판사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창수 회장이 1992년 창업한 F&F는 디스커버리, MLB 등 패션 브랜드의 성공으로 매년 실적이 급성장했다. 다른 의류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 F&F의 연결 기준 매출은 8376억원에서 2021년 1조892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단독]F&F, 연합군 꾸려 5000억대 마제스타 빌딩 인수한다…우협 대상 선정 2023-05-31 10:38:26
매각 차익으로 2500억원 이상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F&F는 김봉규 삼성출판사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창수 회장이 1992년 창업한 회사다. 다른 의류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F&F는 디스커버리, MLB 등의 브랜드를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F&F 매출은 연결 기준 2020년 8376억원에서 2021년 1조892억원...
中 애국소비 뚫고 'MLB 모자' 1兆 팔았다 2023-05-21 17:37:55
김봉규 삼성출판사 창업주(88)의 차남이다. 동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삼성출판사 계열 팬시 전문점 아트박스 사장을 지냈다. 김 회장은 1992년 ‘패션(fashion)’과 ‘미래(forward)’의 영어단어 앞 글자를 따 F&F라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아버지 회사에서 평범한...
'LG전자 채용비리' 혐의 전 인사담당자 2심도 징역 6월에 집유 2023-05-19 16:03:35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김봉규 김진영 김익환 부장판사)는 19일 LG전자 본사 인사 담당 책임자였던 박모씨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LG전자와 같은 대기업 공채는 신입사원 모집·평가·채용 등 모든 절차에서 지원자에게 동일한 조건...
부산은행, 기업신용카드 'BNK 심플 카드' 출시 2023-05-17 09:35:40
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역 공익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BNK Simple 카드는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유형별 니즈를 반영한 카드상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런 강의는 없었다"…국세청에 뜬 '극한직업' 패러디 [관가 포커스] 2023-04-27 10:34:00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 2팀장(이전가격), 김봉규 조사1국 조사1과 4팀장(심리분석), 구성진 조사4국 조사2과 2팀장(법인조사), 김태형 서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2팀장(포렌식 조사)이다.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다. 지난달 말 서울청에 처음 붙여진 포스터엔 이들의 얼굴과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5월...
400만원이 1억으로…서민들 '사채 지옥' 내몬 최고이자율 제한 2023-03-19 18:24:32
채무자가 스스로 체크카드에 입금했다가 빼게 했다”고 말했다. 회생법원 관계자는 “돈을 빌렸다는 근거와 채권자 주소가 확인되지 않으면 회생 심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김봉규 문앤김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우선 사채업자들을 ‘성명불상자’라는 이름으로 채권자 명단에 올리고, 고의로 송달을 거부했다는 점을...
교복 입고 '하루 8시간' 수업한 학원…법원 "사실상 학교" 2023-03-02 09:50:11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예영 김봉규 장윤선)는 초·중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3년 10월∼2018년 5월 서울 서초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했다. 이 학원은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초·중·고등학교 연령대 원생들에게 영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