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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덮친 와인…생산량 62년來 최저 2024-04-26 18:48:49
위기, 유통 비용 상승 등이 와인값 인상을 부추겼다고 OIV는 분석했다. 지난해 수출용 와인의 평균 가격은 L당 3.62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 바커 OIV 사무총장은 “와인 생산량이 급감한 원인이 기후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업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라고 짚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틱톡 금지법 이어…中통신사 인터넷 서비스도 금지 2024-04-26 18:07:55
, 불합리한 차별 금지, 합리적 트래픽 관리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관계자는 “미국의 망 중립성 복원 여부와 무관하게 한국은 해당 내용이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에 이미 포함됐다”며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세민/이승우 기자 unijade@hankyung.com
혼술로 부담없이 즐겨 마셨는데…와인도 기후위기 '직격탄' 2024-04-26 16:39:07
"기후변화는 이 분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짚었다. 이어 세계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서 발생한 가뭄과 극심한 더위, 화재, 홍수 및 폭우 등 포도나무에 곰팡이를 일으키는 습한 날씨를 언급하며 생산량 감소와 이들 기상 조건 사이에 "명확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틱톡 금지한 美, 이번엔…"中 통신사 인터넷 서비스 금지" 2024-04-26 14:55:56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내용 및 양에 따라 속도나 망 이용료를 차별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칙이다. AP통신은 규정에 따라 인터넷 사업자가 특정 사이트나 앱을 차단하거나 추가 요금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에게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보도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상원, 틱톡 매각·우크라 지원법 통과 2024-04-24 23:36:44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도 우크라이나에 5억파운드(약 85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에 나선다. 영국 총리실은 이날 타격·방공 미사일 1600기, 장갑차 등 차량 400대, 탄약 400만 발, 선박 60척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김인엽/김세민 기자 inside@hankyung.com
우크라 "고맙다, USA"…美, 10억弗어치 무기 바로 보낸다 2024-04-24 18:57:51
방어하는 것은 우리와 전 유럽에 필수적”이라며 “우크라이나 군이 용감하게 싸우고 있으나 우리의 지원이 당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은 ‘스톰 섀도’ 공대지 순항 미사일도 함께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스톰 섀도는 사정거리가 225㎞에 달한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해외여행서 팍팍 긁었다…비자, 호실적에 주가도 '방긋' 2024-04-24 18:19:43
8%, 유럽 지역을 제외한 국경 간 결제는 16% 늘었다. 주당순이익은 2.51달러로 금융분석업체 LSEG 추정치인 2.44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비자 경영진은 “미국 및 유럽 소비자들이 높아진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고액 소비와 해외여행 지출을 늘려 실적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우크라전에 83조원 지원안 통과…"1.4조원 무기 준비" 2024-04-24 16:43:56
85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타격·방공 미사일 1600기, 장갑차 등 차량 400대, 탄약 400만발, 선박 60척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영국은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톰 섀도 장거리 공대지 순항 미사일도 함께 지원할 전망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비자, 美 소비 등에 업고 호실적…주가 2% 상승 2024-04-24 13:30:19
3조7000억원)를 들여 매입하기도 했다. 비자는 최근 남미 지역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자는 지난해 12월 멕시코 결제 업체인 프로사의 지분 상당 부분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브라질 금융 기술 회사인 피스모를 10억달러(약 1조3700억원)에 인수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코치 모회사, 베르사체 인수…가격인상 우려에 제동 건 美 2024-04-23 18:12:28
태피스트리는 성명을 통해 “FTC가 시장과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두 회사는 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 모두에서 경쟁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반발했다. 이날 태피스트리와 카프리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각각 0.76%, 1.48% 내렸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