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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2024-04-21 18:51:49
환경그룹을 구성한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관련 인력은 90여 명에 이른다. 1999년 합류한 이윤정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26년째 환경법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율촌에서 김앤장으로 옮긴 황형준 변호사(37기)는 대기·수질·토양 오염, 소음·진동,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분쟁 사건 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태평양은 환경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전문가들 강의…"세계적 경영대와 CEMS 학위 공동운영" 2024-04-18 15:56:49
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고려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3~2024년 과정에는 김앤장 손영진 변호사(기업 인수 및 합병), 김수민 UCK Partners 대표(사모 펀드), 송태준 ABB 부사장(디지털 전환 사례 연구), 박영목 Proxy Planet 대표(게임산업 기업 전략), 송수연 Prevenotics 대표(벤처 재무론), 박태원 한컴 부회장(두산그룹...
행동주의 펀드 공격 4년새 10배 늘었다…기업 'G의 비용' 눈덩이 2024-04-07 19:05:02
비롯해 골드만삭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김앤장 등을 고용했다. 200억원 안팎을 썼을 것이란 추정이 IB업계에서 나온다. SM엔터는 지난해 주총에서 소액주주의 표심을 잡기 위해 SID 업체만 7곳을 고용했다. 20억원가량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형 행동주의 펀드들의 전략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점도 방어...
[단독] 세계 최대 국제중재 회의 유치 선봉 '어벤져스' 3인방 2024-04-05 18:14:51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김세연 김앤장 변호사, 벤자민 휴스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등이 다음달 5일 한 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입 인사 중 가장 기대되는 인물은 김 대표변호사다. 그는 국제중재 분야가 불모지나 다름없던 시절부터 해외로 눈을 돌린 이른바 ‘1세대 국제중재 변호사’로 꼽힌다. 한국...
[단독] 국민연금 기금 운용역들…줄줄이 대형 로펌행 '논란' 2024-04-04 18:36:00
국민연금 해외채권실장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이직했다. 지난해엔 박성태 전 전략부문장이 이곳으로 옮겼다. 김앤장에는 최성제 전 수탁자책임실장도 몸담고 있어 국민연금의 전직 고위 운용역 3인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은 모두 국민연금에서 수탁자책임 활동과 연관된 업무를 해왔다. 기금운용본부 이인자로 통해온...
[게시판] 암참·무역협회, 한미 합동 관세정책 세미나 2024-04-04 16:00:02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4일 서울 종로구 김앤장법률사무소 크레센도 빌딩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한미 합동 관세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과 한국 관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자상거래, 지식재산권, 외국환거래 등과 관련한 양국 관세행정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
기업자문 강화…법무법인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2024-04-04 13:40:03
외국변호사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했다. 기업인수·합병과 사모투자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에너지, 자동차, 게임 산업 거래를 수행했다. 그간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광장 기업자문그룹에서 투자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유현기 변호사의 영입은...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OCI 측을 대리한 김앤장은 방대한 자료와 서면 제출을 통해 승소를 이끌었다. 한미사이언스 측을 대리한 화우는 법원 결정 후 “O CI홀딩스를 상대로 한 신주 발행이 한미사이언스의 운영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 연구개발 기반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당한 결정이란 점이 확인됐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조석래 빈소 방문…"韓 섬유산업 선구자" 2024-03-31 18:54:28
전 외교부 장관, 김영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도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상주가 아니라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 및 효성 임직원 등을 2014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 이후 가족과...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61.4% 불어났다. 김앤장이 70여 명에서 100여 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태평양(35명) 화우(37명) 세종(30명) 광장(28명) 율촌(25명)도 수십 명의 변호사를 늘렸다. 이들 로펌은 적극적인 영입 전략으로 노동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앤장은 최근 강검윤 전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사법연수원 37기)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