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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단톡방'까지 탈퇴한 김조원…결국 '강남 두 채' 지켰다 2020-08-10 19:19:16
다퉜다는 보도였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노 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다퉜다는 대목은 한마디로 '가짜뉴스'"라면서 "해당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靑 민정수석은 못 지켰지만…강남서 '똘똘한 두 채' 챙긴 김조원노 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은 앞선 7일 문 대통령에게...
`다주택` 김조원 등 靑 수석 3명 교체…정무 최재성·민정 김종호 2020-08-10 17:39:12
가운데 3명의 사표가 수리됐다. 교체된 김조원 민정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다주택 보유자다.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은 17·18·19·20대 4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1965년생으로 서울고와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 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靑 3기 참모진 개편…민정 김종호·정무 최재성 2020-08-10 17:21:04
김조원 민정수석 후임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정무수석에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용했다.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 신임 민정수석은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이며 최 신임 정무수석은 추진력과 기획력이...
문재인 대통령, 노영민 교체하나…양정철에 쏠린 눈 2020-08-10 17:20:06
7월 임명된 김조원 민정수석은 당초 개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실상 1가구 2주택 문제가 발목을 잡은 셈이다. 김 수석이 시세보다 비싸게 내놓은 아파트 매물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면서 지난 7일 비서실장과 산하 5명 수석의 동시 사의를 불러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후임 민정수석에 비(非)검찰...
'강남 다주택자' 김조원, 靑수보회의 빠지고 단톡방도 나갔다 2020-08-10 15:56:03
중 주택을 처분한 사람은 3명에 그쳤다. 김조원 수석의 강남 아파트 두 채는 현 정부 출범 이후에만 총 12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도곡한신 아파트는 약 8억원, 갤러리아팰리스는 약 4억5000만원 가량 시세가 뛰었다. 이날 한 언론은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조원 수석이 강남 집 매각 여부를 놓고 여러 차례 언성을...
[속보] 靑 "노영민 반포 아파트 매각 중, 잔금 지급만 남아" 2020-08-10 10:21:05
않자 매각을 취소한 것 아니냐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추측성 언론 보도에 대해 "기본적인 팩트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무리하면서도 악의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보도"라고 했다. 노영민 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여러 차례 언성을 높이고 싸웠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참모진 '사표' 수리할까 2020-08-10 10:09:25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윤도한 국민소통·김조원 민정·김거성 시민사회·김외숙 인사수석 등 6명의 참모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를 고심했다. 이날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단을 내리고...
靑 "노영민 반포아파트 팔았다…악의적 보도" 2020-08-10 09:48:20
관계자에 기대 ‘계약 취소’ 가능성까지 무책임하게 거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당사자인 노영민 비서실장이나 공식 공보라인인 대변인 등에게 한마디도 확인을 구하지 않았다"고 했다. 아울러 노영민 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공개회의에서 여러차례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靑, 정무·민정·소통수석 우선교체 가능성…노영민 거취 주목 2020-08-09 19:44:10
중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우선 교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이날 "정무수석, 민정수석, 국민소통수석의 경우 그동안 계속해서 교체가 검토돼 왔다"며 "이들이 사표를 제출한 만큼 후임 인선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문 대통령, 부동산 보고받고 '대로'…노영민 "모두 사표 내라" 2020-08-09 17:17:49
완료했거나 처분 중이다. 이런 와중에 김조원 민정수석은 잠실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원이나 비싼 가격에 내놔 ‘매각 시늉’ 논란을 낳았다. 이를 두고 “집을 팔지 않기 위해 비싼 가격에 집을 내놓은 것”이란 비판여론이 고개를 들었다. 2주택을 처분한 노 실장을 비롯해 이미 정리한 참모진의 노력에 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