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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동산'이 인사 제1원칙 된 문재인 정부 [여기는 논설실] 2020-09-02 09:30:01
청와대 경내에서 언쟁까지 벌였다는 김조원 민정수석까지 물러났으니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된건가? 그렇지 않다. 부동산과 관련된 국민들의 눈높이는 이 과정에서 한단계 더 높아졌다. 이제는 다주택자가 아닌데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처신이 입방아에 오른다. 이낙연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부터 그렇다. 이 대표는...
'영남만인소 풍자' 국민청원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전문] 2020-08-31 22:04:08
김조원(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스스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여 강남의 집 두 채를 온전하게 보존하도록 했고, 승지 김수현(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수많은 대소 신료들이 모두 똘똘한 강남의 집을 갖고 있어 황상폐하의 은혜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청원인은 "사실 소인이 비천한 재주를 뽐내어...
`마지막 다주택` 여현호 교체…靑 다주택 제로 2020-08-31 12:18:07
전매제한이 걸린 과천 분양권 대신 마포 아파트 매각을 시도했으나 실거주 조건의 매매계약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지난 7월 24일 박진규 신남방·신북방 비서관,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을, 이후 이달 10일에는 김조원 민정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다주택 보유 참모들을...
"위장전입 돼도 다주택은 안돼"…인사 7대원칙보다 중요해진 '1주택자' 2020-08-19 14:47:23
한 채씩 2주택자인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물을 내놓아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후 청와대는 이달 12일 정만호 국민소통수석과 윤창렬 사회수석 인사를 발표하며 '사실상 1주택자'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인사검증 단계에서 정만호 수석은 서울 도봉구와 강원 양구군 주택 중 양구를,...
靑 "청와대 `다주택자 제로` 곧 올 것…남은 2명 처분 중" 2020-08-14 14:45:07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최근 김조원 민정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다주택자들을 포함해 수석비서관 5명을 교체했다. 신임 수석 5명 가운데 다주택자는 한명도 없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과 윤창렬 사회수석은 2채씩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각각 1채씩 매매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
문 대통령 40% 지지선 붕괴…무엇이 30대를 화나게 했나 2020-08-14 13:13:48
할 설명조차 내놓지 않았다. 여기에 김조원 전 민정수석의 경우 부동산 처분 과정에서 혼선이 벌어진 데 이어 단체 채팅방 탈퇴 과정 등도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부에서 나왔다. 사표가 수리된 이후에는 정치권에서 난데없이 가정사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참모들의 사퇴가 쇄신과 반등의...
[사설] "권력형 비리 없다"는 靑, 옵티머스 의혹부터 풀어보라 2020-08-13 17:37:27
김조원 전 민정수석이 이런 의혹들을 전혀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직무를 해태·유기한 게 된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워온 ‘공정과 정의’ 구현 차원에서도 청와대는 진실을 주도적으로 밝힐 책무가 있다. 윤도한 전 국민소통수석은 물러나면서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권력형 비리는...
노영민 결국 유임…靑 "수석급 인사 일단락" 2020-08-13 17:17:28
중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의 사표가 차례로 수리됐다. 두 차례 인사에서 사의를 밝히지 않은 김연명 사회수석까지 총 5명의 수석이 교체됐다. 일괄 사의 표명을 주도한 노 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은 자리를 지켰다. 참모진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수석 5명은 이날부터...
아내 탓 이어 유권자 탓까지?…구설 오른 여권 '1일 1남탓' 2020-08-13 10:40:15
앞서 청와대도 이달 6일 다주택자인 김조원 전 민정수석이 서울 강남 아파트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가 나오자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부동산에) 얼마에 팔아달라고 했는지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답변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대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남 다주택` 김조원 "재혼 사실무근, 가정파탄 지경" 2020-08-12 19:01:22
서울 강남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정사가 있다`, `재혼했다`는 정치권의 발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12일 연합뉴스에 "저와 관련해 보도되는 재혼 등은 사실과 너무도 다르다"며 "오보로 가정파탄 지경"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그는 자신의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