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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주택 들고 靑 나간 김조원, 재혼설에 "사실무근, 가정 파탄 지경" 2020-08-12 18:52:43
서울 강남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사퇴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혼을 해 강남 집 2채를 처분하지 못한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 전 수석은 12일 한 언론을 통해 "저와 관련해 보도되는 재혼 등은 사실과 너무도 다르다"라며 "오보로 가정파탄 지경"이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자신의 사퇴...
"다주택자 김조원, 재혼한 사정" vs "투기꾼 몰아놓고…국민들은 사정 없나" 2020-08-12 13:48:30
12일 서울 강남에 보유한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부인하고 관계가, 재혼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말한 이후 터져나온 불만의 목소리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대 동기고, 누구보다 (김 전 수석을) 잘 안다. 여러가지 좀...
통합당 박성중 "김조원 '가정사'? 재혼 등 어려운 사정 있다" 2020-08-12 13:07:59
"오보로 가정파탄 지경"이라고 밝혔다. 김조원 전 수석은 앞서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 팰리스 48평형(전용면적 123㎡)과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 30평형(전용면적 84㎡) 등 서울 노른자 지역에만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1주택을...
김조원 때리던 與의원들은 김종민 언급한 '가정사' 몰랐을까 2020-08-12 10:21:12
있기 전까지 여당에선 김조원 전 수석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우원식 의원은 지난 11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국가 운영이 더 중요한데 보도대로 부동산을 내놓을 때 더 비싸게 내놨다거나, 그런 것(고위공직자 다주택 처분 방침)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면 적절치 못하다. 그래서 나간 것...
김근식 "김조원, 최재형 콘트롤 못해 사표쓴 것 아닐까…文의 탈원전 오기" 2020-08-12 09:40:48
"김조원 수석이 사표낸 날 대통령과 독대하고 짐싸서 나갔으니 항명이나 레임덕 전조가 아니라는 청와대의 설명이 더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12일 SNS에 "드라마에서 많이 봤겠지만 회사에서 부하가 사표던지고 바로 짐싸서 나가면 십중팔구 상사에 대한 불만으로 열받아서 그만두는 것"이라며 "하물며 민간...
'4대강 논란' 불 지핀 與…'박근혜 사면'에 발끈한 정의당 [여의도 브리핑] 2020-08-12 07:30:01
냈습니다. 김조원 전 민정수석이 청와대를 떠난 가운데 그를 향한 여권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국민의당은 이에 대한 논평을 냈습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청와대 출신 진성준 민주당 의원, 원내대표를 지낸 우원식 의원까지. 김조원 전 수석을 향한 비판이 '제물 삼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민 "김조원, 공개 못할 가정사 있다…인신공격 그만" 2020-08-11 23:32:19
속에 사임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해 "주택 두 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며 "인신공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공직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해를 받아도 참고 넘어가는 것인데, 이걸 그만둔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다주택자는 범죄자라더니…與 "김조원은 가정사 때문" 2020-08-11 22:32:40
사임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해 공개할 수 없는 가정사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잘못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제 그만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의원은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면서 "공직자이기 때문에 오해를 받아도...
노영민·김조원…같은 2주택, 다른 결말 왜? 2020-08-11 17:05:50
대통령 비서실장은 2주택을 모두 매각한 반면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청와대를 떠났다. 그러나 2~3중 규제가 작동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매각 자체가 어려운 환경이란 지적도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 실장이 소유한 반포동 ‘한신서래’ 전용면적 46㎡가 지난달 24일 11억3000만원에...
김조원 맹비난하는 與…부동산 '희생양' 삼나 2020-08-11 17:05:00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유일한 ‘결석생’은 김조원 전 민정수석이었다. 앞선 7일 함께 사의를 밝힌 노영민 비서실장 등 다른 수석은 모두 참석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뒤끝 퇴직’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오후 후임 인선이 발표된 후에도 김 전 수석의 공식 퇴임 인사는 없었다. 함께 물러난 강기정 전 정무수석, 김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