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 대통령 '마지막 비서실장' 유영민…집권 5년차 정책조율·소통에 무게 2020-12-31 16:11:03
발탁교수(조국), 감사원(김조원, 김종호) 출신이 맡아온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 자리는 처음으로 검찰 출신에게 돌아갔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감사원 출신 민정수석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오자 신 수석 카드가 다시 급부상했다.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임명한 지...
'벼락거지' 전락…내 집 마련 또 실패한 김 과장의 2020년 [집코노미] 2020-12-30 08:55:41
대신 청주 아파트를 팔았고, 김조원 민정수석은 집 대신 직(職)을 포기했다. 부동산시장이 요란해지자 정부는 부랴부랴 추가대책을 내놨다. 집을 절대 못 사게 하겠다는 ‘7·10 대책’의 신호는 단호했다. 취득세는 다주택자들에게 최고 12%까지 중과세가 적용되도록 바뀌었고 종부세 최고세율은 종전 3.2%에서 6.0%로 두...
청와대 등지면 집값 오른다?…`2주택` 버틴 김조원, 6억 벌었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7 17:37:25
팔라`는 권고에 김조원 전 수석은 결국 팔지 않고 청와대를 떠났죠. 사진 하나 보시겠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김 전 수석은 `직`이 아닌 `집`을 택했다는 이유로 `집택` 김조원 선생님으로 불립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라는 조롱의 문구가 쓰여있죠. <앵커>...
'2주택' 김조원, 집값 6억 상승에 뭇매…"'부동산 정책' 희생양 되나" 2020-11-27 09:54:07
각각 가액이 올랐다. 국민들은 "이것은 김조원이 문제인거냐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이 문제인거냐. 자본주의에서 몇 억이 올라가는데 인간의 본성으로 누가 팔겠냐. 집 값이 올라가게 만든 사람이 문제지", "집 두 채 가진 게 죄인가? 주식에서 단기간에 몇천씩 투자해 이익 남기면 투자고 주택을 몇 년씩 보유하고 있어도...
`매각시늉 하다 퇴직` 靑 김조원…버티니 6억 올랐다 2020-11-27 07:53:52
청와대 다주택자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퇴직 시점까지도 집을 처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이 보유한 서울 강남과 잠실 아파트값은 8개월 동안에만 6억원가량 뛰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8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0명의 재산 등록 사항을 27일...
끝내 2주택 유지했던 김조원…집값 8개월새 6억 '폭등' 2020-11-27 07:22:03
중심에 있었던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퇴직 시점까지도 집을 처분하지 않았다. 김 전 수석이 보유한 서울 강남과 잠실 아파트값은 8개월 동안 6억원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0명의 재산 등록 사항이 관보에 게재됐다. 김...
최강욱 "윤석열, 조국 임명 후 靑에 항의 전화 걸어와" 2020-11-17 15:31:05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지 며칠 뒤 당시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석열 총장은 김조원 전 수석에게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아직도 포기를 안 하느냐"며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내가 사표를 내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최강욱 대표는 이와 관련해 "(윤석열 총장이) 조국 전 장관 주변을 30곳 넘게...
등 떠밀려 집 파는 고위공직자들의 재테크 잔혹사 [전형진의 복덕방통신] 2020-10-20 09:28:53
휩싸여 청와대를 떠났던 김조원 전 민정수석의 집값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특수로 오히려 수억원이 올랐죠. 누가 재테크를 잘했나 못했나를 따지기 위해 이 글을 쓴 건 아닙니다. 다주택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초법적 발상이 이 같은 비극 아닌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례에서 열거한 장관들도 모두...
野 "자영업자 죽어나는데 고관대작 가족은 해외요트…그들만의 추석" 2020-10-04 15:51:46
일삼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외교부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며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아내 탓, 조국의 사모펀드 아내 탓, 김조원 수석의 강남 아파트 아내 탓에 이어 외교부 장관의 남편 대응 매뉴얼인가"라고...
펭수에 이근 대위까지…국감장은 놀이터? 2020-09-28 11:11:17
신청했다. 마린온 사고와 관련해선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증인 신청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민주당이 야당측의 증인 채택을 일절 거부하면서 아직 국감 일정 합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국민의힘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증인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