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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김진애도 정부가 부동산 못잡는다는 것 알아차려" 2020-08-05 16:04:41
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을 향해 "'세금만 내라'보다 '부동산 올라도 상관없다'는 말이 더 문제"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5일 SNS에 "좌충우돌 김진애 의원이 어제 본회의 발언이 논란되자 국민에게 한 게 아니고 통합당 의원에게 한 말이라고 말을...
통합당, '세금만 잘 내라' 김진애에 "남 탓의 대가답다" 2020-08-05 15:59:07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사진)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김진애 원내대표는 국민들을 향해 한 발언이 아니라 미래통합당을 향해 한 발언이라고 해명을 했다. 이에 통합당은 5일 "본회의장 발언은 국민을 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탓의 대가 답다"는 비판도 쏟아졌다. "본회의장서 하는 발언은...
도시공학자 김진애 의원 "주택청 신설하자"…국토부·지자체에 주택청까지? 2020-08-05 14:39:03
도시공학자 출신인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사진)가 주택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택청'이 생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여만으로도 난맥상을 빚다는 비판을 받는데 또 다른 중앙부처를 신설하자는 것이라 '옥상옥 논란'을 예고했다. 김진애 의원은 5일...
"세금만 잘내라" 논란에…김진애 "통합당 향해 한 것" 해명 [전문] 2020-08-05 09:55:36
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진애 원내대표는 앞선 4일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종합부동산세법(종부세법) 개정안 찬성 토론에 나서 "여러분들이 고가 아파트에 살고 부동산값이 올라도 문제없다.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라"며 "불로소득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개발이익을 환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발언 직후...
김진애 "집값 올라도 문제 없다, 세금만 잘 내라" 2020-08-04 19:01:13
논란이 될만한 발언들도 나왔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부동산값이 올라도 문제 없다.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십시오"라며 "불로소득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개발 이익을 환수 할 수 있게 해달라. 세금이 모이면 공공임대주택에 투입할 수 있다"고 했다. 정책의 목표가 `집값 안정`이 아닌 세금 거두기에 있는 것처럼...
'임명할 땐 극찬하더니…' 윤석열 이어 최재형 찍어내기 2020-07-30 10:13:05
반헌법적인 발상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최 원장 친척이 탈원전 비판 논조를 가지고 있는 언론사 간부라는 점을 지적하며 "친족과 관련 있는 사항을 감사할 수 없도록 하는 감사원법을 어긴 것이 아니냐"고 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회의 도중 최재형 원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나갈 수밖에 없게 만들자"…'임대차 3법' 묘수 찾는 집주인들 [집코노미] 2020-07-30 09:17:03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들을 조율해 상정한 것이다. 법사위 검토에선 다양한 부작용 가능성이 지적됐지만 도입이 강행됐다. 가장 큰 부작용은 단기적인 임대차시장 불안이다. 임대차 보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규 계약이 맺어질 땐 임대료가 더욱 높아져 오히려 임차인에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속전속결 임대차 3법…전월세 시장 개혁하되 부작용 최소화(종합) 2020-07-29 15:26:34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묶은 법사위 대안이 가결됐다. 법안은 2년의 기본 임대 기간에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2년 더 거주하게 하는 2+2 방식의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고,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폭을 기존 임대료의 5% 이상 넘지 못하게 하되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5% 이내에서 상승폭을...
속전속결 임대차 3법…전월세 시장 개혁하되 부작용 최소화 2020-07-29 13:11:43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묶은 법사위 대안이 가결됐다. 법안은 2년의 기본 임대 기간에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2년 더 거주하게 하는 2+2 방식의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고,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폭을 기존 임대료의 5% 이상 넘지 못하게 하되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5% 이내에서 상승폭을...
"서민 때려잡는 정부냐"…전셋값 폭등에 불만 폭발 2020-07-28 13:04:59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관련 내용을 묻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질문에 답하며 윤곽이 드러났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한 번 2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2+2' 안에다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폭은 직전 계약 임대료의 5%를 못 넘기게 하되 지방자치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