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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 멸종위기 산양도 살아요"…생물종 10년새 2배↑ 2018-03-18 12:00:05
평균(1㎢당 34.5종)보다 5.4배가 높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주왕산국립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다"며 "이번 자연자원 조사 결과로 주왕산국립공원의 잠재적인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멸종위기 '산양' 주왕산서 포착…"서식지 백두대간 확대" 2017-11-27 08:12:34
밖에서는 강원 인제군과 경북 울진군에도 활동한다.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취약종으로 등재된 국제적 보호종인 산양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것은 산양 서식지가 백두대간 전체로 확장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산양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취약종으...
멸종위기종 산양 주왕산서 '찰칵'…"최소 3마리 서식" 2017-11-26 12:00:18
외부 유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취약종으로 등재된 국제적 보호종인 산양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것은 산양 서식지가 백두대간 전체로 확장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하게 살아 있었네"…물석송, 81년만에 완도서 발견 2017-10-22 12:00:17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과거 기록으로만 존재했던 생물의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 다양성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물석송 자생지는 난개발로 쉽게 사라질 수 있는 만큼 서식지 보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멸종위기 담수어류 '좀수수치' 서식지 고흥반도서 발견 2017-10-15 12:00:19
좁아 멸종 우려가 큰 종이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다양성이 감소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희귀한 좀수수치의 서식지 발견은 생물다양성의 저변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에 발견된 좀수수치의 서식환경과 생태특성 등을 파악하는 한편 서식지 보전을...
장수말벌, 사람 머리보다 다리 먼저 공격…어두운색 민감 2017-09-17 12:00:18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야영이나 등산 등 국립공원 내에서 야외활동을 하기 전에 말벌의 유무를 세심히 살피고 벌집을 발견했을 때에는 건드리지 말고 관할 국립공원사무소에 바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온난화, 괭이갈매기 번식도 앞당겨…2003년보다 열흘 빨라 2017-06-11 12:00:07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해양자료센터(KODC)의 정선해양관측자료에 따르면 홍도 해수표면의 연평균 수온은 2000년대 들어 1990년대보다 0.61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바닷새의 번식 시기를 비롯해 종합적인 섬 생태계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멸종위기 곤충 복원…국립공원연구원-영월곤충박물관 협약 2017-05-22 17:12:39
장수하늘소(멸종위기종 Ⅰ급) 등의 증식 복원을 연구했다. 특히 2012년 5월 장수하늘소 성충 한 쌍을 우화 시켜 세계 최초로 인공증식에 성공한 바 있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국립공원 멸종위기종 곤충 복원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고 복원노하우를 공유해 국가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봄철 수분공급량·태풍, 구상나무 생존에 결정적 영향 2017-02-05 12:00:03
크리스마스트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현재까지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구상나무 집단고사 지역인 지리산 반야봉 일대의 고사목 100그루를 대상으로 추가 정밀분석에 착수할 것"이라며"적설 환경과 수분공급간 관계를 더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나이테의 고해상도 영상을 수집하고 미...
오연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안방 복귀…2015년도 대세 이어 간다 2014-12-29 15:09:42
캐릭터인 나공주를 잘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오연서는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생애 첫 타이틀롤을 맡아 그 몫을 톡톡히 해내 40%에 육박한 시청률을 이끌며 여배우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왔다! 장보리’를 통해 오연서는 그 동안 쌓아온 세련된 도시여자의 이미지를 버리고 촌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