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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나 누구길래? '아내의맛' 등장하자마자 논란 2019-08-07 14:11:16
저택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빈나의 본명은 나상욱으로 1983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1991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최경주에 이어 한국인 출신 골프선수로는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해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현재까지 누적 상금은 3000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달하는 정...
`아내의 맛` 케빈 나 캐스팅 논란…전 약혼녀 손배소 때문 2019-08-07 13:53:16
골프선수 케빈나(36·나상욱) 부부의 예능 출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거부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옛 약혼녀와 소송에 얽히며 일부 패소한 탓인데, 과거 약혼녀의 폭로발언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케빈나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예고편에 등장하며 뜨거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방송은 전세기를...
골프선수 케빈 나, '아내의 맛' 합류…전세기+골프장+초호화 대저택 '역대급' 2019-08-07 09:10:49
나(나상욱)가 미모의 아내 지혜 나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고식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세계랭킹 33위 케빈 나가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케빈 나의 누적 상금은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디오픈 격전 치른 골프 스타들, '머니 파티' WGC에서 격돌 2019-07-23 06:06:00
한국 선수는 강성훈(32) 혼자 출전한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또는 주요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출전 자격을 갖춘 한국 선수는 지난 5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을 제패한 강성훈 말고는 없다. 교포 선수까지 포함해도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 등 단 2명 뿐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5·18 국립묘지 추모탑 표절 논란…경찰 수사 2019-07-10 13:12:56
않고 나상욱 조각가나 제 3자에게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서적 감각이 서로 다른 작가에게서 같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현재 5·18민주묘지에 세워진 추모탑에 작가의 서명을 찾을 수 없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5·18민중항쟁 추모탑 당선자인...
"웨지샷 셋업 비법이요?…엉덩이·무릎부터 2~3㎝만 옆으로 미세요" 2019-05-30 17:47:48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한 뒤 딸과 만삭의 아내를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누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 첫 승을 거두는 데 8년이나 걸렸는데, 가족을 이룬 후엔 3년 만에 2승을 올렸죠. 무엇이 ‘입스(yips)’와 ‘슬로 플레이’로 흔들리던 그를 변화케 했는지 짐작하기...
'짤순이'의 반란?…아이언·웨지 달인! 2019-05-27 18:06:34
나상욱)는 장타 계열과는 거리가 있다. 평균 비거리가 시즌 290.7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체 123위다. 그런데도 전체 4위에 올라 있는 토니 피나우(312.4야드) 같은 ‘괴물 장타자’를 밀어내고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한 건 ‘장난감’처럼 다루는 아이언과 웨지 덕분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 3승 케빈 나,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캐디에게 선물 2019-05-27 11:19:09
우승을 거둔 미국 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가 캐디에게 통 큰 선물을 줬다. 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뒤 부상으로 받은 클래식 승용차를 즉석에서 캐디 케니 함스에게 선물했다. 케빈 나는 "케니와 나는...
통산 3승 케빈 나 "더 많은 우승, 더 좋은 아빠가 소망" 2019-05-27 10:45:29
피력했다. 나상욱은 이날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그린에서 아내, 딸을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고 만삭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어우~ 우리 아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2타차 선두로 출발해 4타차의 여유 있는 우승을 거뒀지만 나상욱은 "골프는 장갑을 벗을 때까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 홀까지 마음을 놓지...
[그래픽]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자 케빈 나 프로필 2019-05-27 09:14:07
김영은 기자 =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