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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수성" vs 박민식 "탈환"…4차전은 1%P 이내 초박빙 2020-04-12 17:15:53
미래통합당 후보) ‘낙동강 벨트’의 핵심 지역구인 부산 북강서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초기 판세는 전 후보가 우세한 양상이었지만 최근 격차가 좁혀지면서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후보는 이번이 네 번째...
민주 "여론조사 우세, 굳힌다"…통합 "표심 변화, 뒤집는다" 2020-04-06 17:22:12
유세를 펼쳤다. 낙동강 벨트의 표심을 자극할 만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 2’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노무현 정부 때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했는데 부산이 가장 잘 정착된 모범 지역”이라며 “‘공공기관 이전 2’를 구상해서...
121석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70여곳 표심 여전히 '안갯속' 2020-04-05 18:14:34
수도권만큼 치열한 ‘낙동강 벨트’ 싸움 부산·울산·경남(PK)도 일부 지역 판세가 ‘시계 제로’에 빠져 있다.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낙동강 벨트’ 다섯 곳에서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수성’이냐, 통합당의 ‘탈환’이냐가...
지역구 논란에 입 연 김도읍 "당에서 재출마 요구해서…" [라이브24] 2020-03-23 09:47:09
낙동강 벨트의 핵심지역인 만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3선 중진이 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8년간 해 온 것처럼 좌파독주를 막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북·강서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두관 vs 나동연, 유영민 vs 하태경…'PK 격돌' 2020-03-17 17:24:55
총선 당시 민주당 후보가 대거 입성한 ‘낙동강 벨트’ 중 한 곳이다. 통합당의 탈환 의지도 강해 격전이 예상된다. 강석진, 거창에서 김태호와 맞대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선 현역인 강석진 의원이 신성범 전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강 의원은 지난 8일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김형오 압박 통했나…김광림·최교일 "불출마" 2020-02-20 17:18:34
전 지사 등 중량급 인사를 수도권 주요 지역에 공천해 이른바 ‘한강 벨트’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가 영남 출마를 고수하면서 ‘낙동강 벨트’ 전략을 다시 구상하고 있다.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준비하다가 김 위원장과...
홍준표 "양산을 컷오프? 정계 은퇴 또는 무소속 출마" 2020-02-20 16:35:29
거기까지라고 했다"면서 "수도권 한강벨트 못지 않게 낙동강 벨트도 중요하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김형오 위원장도 서울에 인재가 없으니 고민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PK는 40석이 걸려 있지만 여기는 한 석이다. 지금 양산대전이라고 기정사실화 돼있는데 굳이 나한테까지 그렇게 할...
한국당, 이번주 'PK 공천' 면접…"홍준표 운명 가르나" 2020-02-16 13:15:24
한 '낙동강 벨트' 구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국당과 미래한국당은 PK 지역 33석 가운데 현재 차지하고 있는 22석을 지킬 수 있을지가 관건. PK 현역 의원 중 불출마자가 7명이나 돼 전력 누수가 심하고, 일부 의원은 지역 경쟁력이 뒤쳐진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홍 전 의원은...
홍준표, 양산 내려가 총선 모드 돌입…"文정권과 싸우러 왔다" 2020-02-14 14:11:23
"이번 선거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의) 낙동강 혈투가 아니다"라며 "정권 성지라는 말은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곳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했다. 아울러 "경남에 불자가 많은데 그 불심 전체를 좌우하고 상징하는 곳이 통도사이기 때문에 왔다"면서 "탄핵 대선과 위장...
종로 빅매치 이어 양산 빅매치 성사?…한국당, 홍준표 'PK출마' 수용가닥 2020-02-12 13:37:07
강한 곳이다. 김 전 지사로서는 더 이상 험지 출마 요청을 거부할 방법이 없어 창원성산 출마가 그나마 좋은 조건일 수 있다. 한국당은 종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표가 서울 및 수도권 선거를 주도하고,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는 '낙동강 벨트'를 이끌면서 PK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김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