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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DGIST 총장 "하버드·MIT와 공동연구…이공계 혁신 이끌 것" 2024-03-03 19:00:47
“우수 인재를 이공대로 유입하려면 이들에게 의대 출신 못지않은 대우를 하는 사회 환경이 마련돼야 합니다.” 올해 개원 20년을 맞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이건우 총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해진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기업에 가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서 새 산학모델…"투입량의 3배 효과낸다" 2023-11-22 13:00:15
공립 난양이공대학(NTU)과 함께 삼자 협력으로 세울 모빌리티 연구소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을 닷새 앞둔 지난 16일(현지시간) 모빌리티 연구소 설립을 준비해 온 조남준 난양이공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와 과학기술청 산하 첨단재제조기술센터(ARTC)의 데이비드 로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정부·대학과 '모빌리티 연구소' 세운다 2023-11-21 16:00:02
연구소' 세운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난양이공대 참여…"미래 모빌리티 생산·기술 혁신" 싱가포르 물류 기업 PTCL과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도 (싱가포르=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조 기술과 생산 솔루션을 위해 싱가포르 정부, 대학과 협력해 모빌리티...
중국 묶어두려는 美, 북중러 결속 계속…정세급변에 中행보 촉각 2023-09-18 12:22:15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밍장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교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큰 군사적 패배를 경험하지 않는 것이 중국의 기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탄약 지원이 중국의 지정학적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북한이 강경하게 나갈수록 미국과 한국 입장에서도...
"中 대만 군사훈련, 美에 중국군 능력 탐지 기회 제공" 2022-08-12 15:46:08
단서를 제공했다고 짚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이번은 중국군의 핵심 부대인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와 전략로켓군을 모니터링할 기회였다"면서 "미군은 중국군의 신호·통신체계를 파악하고, 관련 전자 정보 등을 수집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군은 이를 통해 중국군의 취약...
"中, 대만기지·괌 美기지 겨냥 탄도미사일 공격 훈련하는 듯" 2022-05-13 11:35:35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제1열도선(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 해협을 잇는 도련선)의 바깥에 위치한 군사 허브인 괌에 있는 미군의 항모 타격단, 상륙 준비단과 집중된 병력이 인민해방군 미사일의 주요 목표물이라고 관측했다. 또 쑤아오 해군기지는 전쟁 발발 시 대만군의...
"미일 동해 연합훈련 기간 중국 구축함 4척 中 동부연안 포착" 2022-04-14 10:10:58
자신들을 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미·일 연합훈련은 동맹 간 굳건한 결속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과 일본은 동시에 한국에 삼각 군사협력을 강화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빈센, 싱가포르 BV·난양공과대와 MOU 체결 2022-01-24 09:13:46
싱가포르 뷰로베리타스 마린, 싱가포르 공립대학인 난양이공대학교의 에코랩스coi와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항만에 위치한 선박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수소 기반 발전의 시범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빈센은 이번 프로젝트에 250kw 수소연료전지 파워...
"오커스로 인도·태평양 지역 잠수함 경쟁 심화" 2021-10-12 13:58:39
성공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잠수함이 비싸기 때문에 인도·태평양 지역 모든 나라가 이를 보유할 수는 없지만, 역내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특정 목적에 맡게 설계된 함선이나 헬리콥터 등 좀 더 싼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잠수함의 경우는 주로 남중국해에 배치될 것으로...
현대자동차·기아, R&D 총력…미래차 전력 키운다 2021-07-19 15:23:45
체계를 갖추고 AI,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제조 플랫폼을 실증할 방침이다.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터리 생애주기 연계 서비스(BaaS)를 실증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도 발굴·검증한다. 난양이공대 등 싱가포르 현지 대학,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과의 협업도 추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