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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번호판 고의훼손 등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이륜차도 대상 2021-11-05 06:00:08
후속 조치로, 번호판 고의훼손·번호판 미부착·난폭운전·신호위반·불법 개조·보도 통행·헬멧 미착용 등 이륜차 불법 운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토부는 상반기 불법 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 단속(6.14~7.13)을 통해 12만8천건을 적발해 고발조치·과태료 부과·번호판 영치 등의 처분을 했다. 구체적인 적발 건...
총도 흉기도 없었는데…미 운전자, 매주 한 명씩 경찰에 피살 2021-11-01 03:15:54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비무장 운전자 또는 동석자 400명 이상을 교통 단속 때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주 한 명 이상이 교통 단속 과정에서 살해당한 꼴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탐사 기획기사에서 보도했다. NYT가 지난 2016년 9월30일 이후 벌어진 경찰의 비무장 운전자 또는 동석자 살해 사건...
"배달맨 때문에 사회악으로 전락"…오토바이 동호인 '탄식' 2021-10-03 13:19:28
않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과 난폭운전이 문제가 되면서 최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는 입주민 안전을 위해 배달 이륜차 지상출입을 금지해 주목 받기도 했다. "국민이 편 들어주던 배달원, 이젠 사회악 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대행 업체들이 모든 걸 망쳤다'는 제목의 글이...
"렉카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가 영업방해라며 욕설 들어" 2021-09-29 17:10:38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렉카는 바가지요금,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의 행위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이나 보험사보다 먼저 도착해 차주를 설득한 뒤 견인에 따른 비용을 과다 청구하는 때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배달 오토바이 연평균 2회 이상 사고…개인용의 15배" 2021-09-12 06:00:00
이륜차 법규위반 운행과 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배달용 유상운송 이륜차 운전자 자격제도 신설을 통한 최소 운전 경력 및 사전 안전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단독] 김흥국 뺑소니 사고 피해자 "보험금 지급 안 돼 피 마른다" 2021-08-27 09:21:22
난 후 현장을 떠났다가 뒤늦게 신고를 했다', '난폭운전을 했다',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한다"며 "저는 사고 현장을 단 한 순간도 떠난 적이 없고, 합의금 밝힌 건 딱 1차례며 그 이후에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는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교통사고 사실확인서의...
편의점 강도-경찰 50km 추격전…순찰차와 5차례 `쿵` 2021-08-14 12:11:28
아산경찰서는 서장 지휘 아래 순찰차 등 6대를 긴급 출동시켜 뒤를 쫓아 오전 9시 20분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붙잡히기 전 A씨는 차선을 넘나들며 순찰차를 5차례 들이받는 등 난폭 운전을 하며 거칠게 저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도주한 거리는 46㎞ 정도라고 경찰은 전했다. 아산경찰로부터 A씨 신병을...
김흥국 "뺑소니 약식기소, 겸허히 수용" 2021-08-09 14:46:26
가해자는 오토바이로 봐야한다"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고액의 보상금을 요구한 음성 녹취록 증거를 들어 불순한 의도의 고의 사고"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해 왔다. 약식기소 결정이 알려진 후 김흥국은 "당초 억울한 마음에 국선변호인 선임이나, 시민재판까지 구상했으나, 법적 자문을 통해, 교통사고 특례법상 접촉 사고 ...
갑질승객 만나면 어쩌나…택시기사들 '카카오 별점'에 속앓이 [강경주의 IT카페] 2021-07-31 10:09:04
"난폭운전에 쓸데없이 말 걸고, 여성 승객에 나이 묻는 것은 물론 성희롱성 발언하는 택시기사들 이번 기회에 퇴출시켜야 한다", "서비스 개선을 하면 된다. 쾌적한 택시가 살아남는 건 당연한 일이다", "주행 중 전화 통화는 기본에, 마스크도 안 쓴 택시기사들 여전히 많다. 진작에 도입됐어야 할 시스템", "엉망인...
홍콩보안법 첫 피고인에 유죄 선고…종신형까지 가능 2021-07-27 17:37:45
위반했다는 것이며 예비적 공소사실로 난폭운전 혐의가 적용됐다. 이날 재판부는 테러와 분리독립선동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고 난폭운전 혐의에 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깃발에 적힌 구호가 분리독립을 의미한다는 점을 퉁씨도 알았다"라면서 그가 오토바이로 경찰관들을 친 것이 "공공안전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