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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伊와 G7서 우크라전, 중국 해양진출, AI 논의" 2024-02-05 21:42:35
G7과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 간 협력과 에너지 안보 등을 올해 G7 정상회의 의제로 다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두 정상은 또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 3국이 계획대로 차기 전투기를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차세대 전투기는 영국·이탈리아의 유로파이터와 일본...
세계 식량 가격 하락세…설탕은 다시 상승 2024-02-03 11:56:35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남반구에서 수확한 밀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이 밀 가격 하락의 원인이었다. 옥수수 가격도 내려갔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작황이 개선됐고 미국산 옥수수 공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쌀은 인도네시아의 수입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109.8로, 전월보다 1.4% 하락했다....
세계 식량 가격 하락세 지속…설탕값은 다시 상승 2024-02-03 11:32:45
간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남반구에서 수확한 밀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이 밀 가격 하락의 원인이었다. 옥수수 가격도 내려갔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작황이 개선됐고 미국산 옥수수 공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쌀은 인도네시아의 수입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109.8로, 전월보다 1.4% 하락했다....
中왕이, 신년행사서 대미·대일 외교성과 소개…한국 언급 없어 2024-02-01 11:39:02
▲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 ▲ 중동 등으로 구분해 작년 한 해 중국 외교 성과를 나열했다. '강대국' 부분에선 미국과 러시아, 유럽이 거론됐다. 왕 주임은 "(작년 11월) 중미 정상회담은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열었다"며 "양국 관계가 하락을 멈추고...
美싱크탱크 "2024년, 중국에 짜증나는 해 될 것…시위 가능성도" 2024-01-31 12:08:51
재난을 경험한 중국이 "국내 기후 탄력성을 안보 우선순위로 삼을 것"이며 "국제 기후 리더십을 재확립하기 위한 조치들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이 서방과의 관계 악화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도국)와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봤다. pretty@yna.co.kr...
홍해사태에 호주 소·양 1만5천마리, 한 달째 바다서 '대기' 2024-01-31 11:27:25
있다며 빨리 배에서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반구의 호주는 현재 여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서부지역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을 만큼 뜨겁다. 이에 WA주 정부는 연방정부와 협조해 가축들이 배에서 내려오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가축 격리 시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로저 쿡 WA주 총리는 배 안의 동물 복지 수준이...
미국 관광객 남미 최고봉 아르헨티나 아콩카구아 하산 중 사망 2024-01-31 11:13:43
가비 이아노시(56)가 아콩카구아 정상 성공 후 하산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아콩카구아산은 안데스산맥의 최고봉이자 남미의 최고봉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의 하나이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에 위치했으며, 등정 시기는 남반구가 한여름인 12월에서 2월 말이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40도 폭염에 산불까지…펄펄 끓는 남반구 2024-01-31 04:56:39
남미 국가들이 남반구 한여름 불볕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고온에 폭염경보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 기상청 예보자료와 소셜미디어 공지 등을 종합하면...
지구 반대편 남미는 '용광로'…40도 안팎 폭염에 산불까지 겹쳐 2024-01-31 04:46:00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 국가들이 남반구 한여름 불볕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고온에 폭염경보가 잇따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 기상청 예보자료와 소셜미디...
수천년 된 나무 불타나…아르헨 공원 산불 2024-01-30 05:45:19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남반구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해당하는 파타고니아는 현재 기온이 최대 40도까지 오르는 한여름에 해당한다. 오는 4월까지 화재 위험으로 인해 2개 주에 각종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텔람통신은 보도했다. 산불 지역인 로스알레르세스 공원은 추부트주 서쪽 칠레 국경과 접해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