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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박영선 토론' 해석 아전인수…서로 압승 판정 2021-03-30 10:20:40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입회했다는 증인이 3명이라며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다그쳤고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확인하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증인에 대해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朴 "내곡동 거짓말" vs 吳 "성추행 보궐"…TV토론 격돌 [종합] 2021-03-30 00:46:50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특혜 의혹 두고 공세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는 점을 의식한 듯 이들은 부동산 이슈를 놓고 가장 세게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 처가의 '내곡동 특혜 의혹'에 집중 공세를 쏟아부었다....
'MB황태자' '박원순 키즈'…여야, 연일 전임 시장들 소환 [여의도 브리핑] 2021-03-26 07:02:38
"내곡도 모른다는 吳, BBK 모른다는 MB와 같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총 8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내용 2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내용 2건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내용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내용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내용...
與, 오세훈 '내곡동 의혹' 고발전…"빨리 수사해달라" 2021-03-24 15:12:35
낸 바 있다. 이들은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이에 대해 '몰랐다'는 취지로 답한 오 후보의 해명에 대해 추가 확보한 증거를 제출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세훈 후보가 지난 2007년 내곡지구를 시찰했다는 서초구의회 운영위원회 심사보고서 내용, 오세훈 후보가 2009년 국회...
오거돈 전결은 맞고 오세훈 전결은 틀리고?…與 '내로남불' 2021-03-24 10:19:12
'내곡동 특혜 의혹'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서울시 관련 국장 전결로 오세훈 후보가 내곡지구 개발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는 해명은 '거짓말'이라고 몰아세웠다. 민주당은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후보가 이를 몰랐을 리 없다는 입장. 선거에서 맞붙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 역시 24일...
주호영 "민주 '오세훈 내곡동 의혹제기'는 네거티브 헛발질" 2021-03-23 10:19:06
문건에 의하면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의 '셀프 지시'였다"면서 "노무현 정부가 내곡지구를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추진했음을 입증하는 공식 문건이 중도위(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제2분과 기록이 나왔다. 그동안의 모든 허위와 모함 논란을 종결지어줄 문서"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노무현...
"노무현 시절 지시"…오세훈 '내곡동 의혹'에 반격 나선 野 2021-03-22 16:54:15
제 2분과위 심의 안건에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국민임대주택단지 국책사업인정안'을 상정 국책사업으로 의결했다. 이 같은 주장은 노무현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건설 100만호 공약 이행 차원에서 이번 공약이...
與 "LH 투기 직원보다 오세훈이 더 질적으로 심각" 2021-03-16 17:05:41
서울시장 취임 후 주민들 반대에도 내곡지구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내곡지구는 이명박 정부의 주택 정책 일환인 보금자리주택이 대거 건설된 곳이다.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서울 외곽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였다. 오 전 시장 처가는...
박영선 측 "오세훈, LH 투기에 동병상련?…적폐행위 똑같아" 2021-03-16 16:12:34
천준호 민주당 의원 문제제기 이후 언론을 통해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이 나오는 데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하자, 박영선 후보 측은 "거짓 해명과 책임 전가로는 의혹을 가릴 수 없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박영선 캠프, 오세훈 '내곡동 땅 투기 의혹' 맹공박영선 후보 캠프의 김한규 대변인은 이날...
김태년 "이명박 다스와 오세훈 내곡동, 닮아도 너무 닮아" 2021-03-16 10:04:41
"내곡동 일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인 2008년까지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보도"라며 "실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 중이던 2009년 11월 개발을 확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셀프 보상받은 것으로 드러나고 그간 해명이 거짓인 것이 드러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