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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낮춘 폐암신약, 3년내 판매 나설 것" 2024-04-02 17:50:15
내과 교수도 합류했다. 조 대표는 “바이오산업 동향과 신약 트렌드를 분석해 항암 신약과 희귀의약품 개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며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지난해 세계폐암학회에서 아시아 최고 다학제팀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했다.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문가들이 협업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의미다....
"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내과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현황 및 규모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자의무기록(EMR)은 낮은 호환성과 성장성으로 전망이 밝지 않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건강기록(PHR) 디지털헬스 코어 플랫폼이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 2024-04-02 10:02:50
케터링 암병원에서 연수한 후 한양대병원에 부임해 내과 주임교수, 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90년 태국 의료 봉사를 다녀온 것을 계기로 몽골, 라오스 등 해외와 국내 각지에서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2005년 한양대병원을 정년 퇴임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봉사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충북 음성 인곡자애병원 내과에서 보...
AI 호흡기 스크리닝 서비스 "워커힐 호텔서 체험하세요" 2024-04-01 18:19:49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연구팀 및 전진희 원장(전 연세비앤에이의원)와 공동연구한 결과이며, 실제 호흡기 질환자들의 기침음 데이터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워커힐은 “이번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며...
삼성에피스, 5조 희귀질환 시장에 30%가격 낮춰 국내 출시 2024-04-01 09:08:33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리한 위치에 있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경쟁 제품과 달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소르비톨 성분이 없는 데다 임신부 임상 데이터와 약효 속도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의...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외에 내과(79%)와 피부과(78%), 정신과(73%)도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았다.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시술 등 비급여 진료로 소득을 올리기 쉽고, 고난도·고위험 수술 부담은 작아 의사들이 몰리는 이른바 ‘피안성 정재영’(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의 인기 이유가 국가...
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규모로 건립된 병원은 내과·피부과·산부인과·치과·외과·소아과 진료실과 수술실, 내시경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특히 에스와티니에 만연한 에이즈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즈치료센터도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IPO챗] 암 진단 플랫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2024-03-30 09:00:01
김태유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는 국내 유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2018년 아이엠비디엑스를 설립했다. 김 교수는 현재 아이엠비디엑스 공동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아이엠비디엑스의 알파 리퀴드 플랫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 혈액을 채취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교수 신임병원장 임명 2024-03-28 19:16:14
의대에서 내과학 석사, 가톨릭관동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당시 일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전담 진료부장을 맡은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협력위원과...
안과 개업의 연매출 20억…변호사는 3.4억 2024-03-28 18:17:08
연평균 매출이 10억원을 넘었다. 8~10위는 내과·소아과(9억3794만원), 신경정신과(9억3179만원), 이비인후과(9억752만원)가 차지했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업종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기간 성형 수요가 늘면서 성형외과의원 매출이 20% 급증했다. 피부·비뇨기과의원 매출도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