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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 개발한 유방암 HR+ 영상진단법, 세계 표준검사 등재 2023-08-14 10:50:07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유방암센터(핵의학과 문대혁·한상원 교수, 종양내과 김성배 교수, 유방외과 이종원 교수팀)가 안전성과 유효성을 처음 입증한 18F-FES(Fluoroestradiol)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의 가이드라인에 실렸다고 14일 밝혔다. NCCN는 세계 암 치료 기준을 선도하는...
"고지혈증약 스타틴, 나이 많을수록 효과 크다" 2023-08-03 10:47:35
심혈관 질환 예방센터의 하워드 웨인트라우브 임상실장은 논평을 통해 스타틴 복용 목적이 최초의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이라면 연령이 아닌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령에 따른 결정은 인위적인 것이라면서 전반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팜, 과학자문위원회 신설…'빅 바이오텍' 성장 가속화 2023-08-03 10:19:35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 방 위원장은 500여 편의 논문을 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게재했으며, 글로벌 학술정보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에서 선정한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박셀바이오, 광주전남 첫 첨단재생의료 연구 승인 2023-07-31 11:38:46
계획이다. 오인재 화순전남대병원 폐암센터 호흡기내과 교수는 박셀바이오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인 Vax-NK와 면역관문억제제(아테졸리주맙·상품명 티쎈트릭)을 함께 투여할 계획이다. 폐암은 세계 암 사망률 1위 질환이다. 소세포폐암은 조기 진단이 힘들고 성장과 전이가 빨라 예후가 좋지 않다. 수술하기 힘든 환자가...
메디키나바이오, 경기혁신센터 딥테크 팁스 1호로 선정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7-27 11:07:14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김강모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CCO로서 임상 부문 연구개발을, 권영삼 경북대 수의대 교수가 CSO로서 전임상 부분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다. 산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C 레벨도 합류했다. 이경준 전 KT 커머스 대표이사를 CIO로, 이상진 IT재팬 상무를 CMO로 영입했다. "경기 지역...
지씨셀, 과학자문위원회 구성…‘사이언스 데이’ 개최 2023-07-20 15:48:49
스미스 하버드 다나파머암센터 교수, 마그너스 에산드 웁살라대학 면역유전병리학과교수, 박종철 메사추세츠병원 두경부암센터 교수, 김원석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교수, 윤덕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다. 사이언스 데이는 세계적인 CGT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30명 선정…김연경·김보성 등 2023-07-10 14:00:03
면제, 인천공항 정부종합행정센터 내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 이용 등 세정상 우대 혜택을 준다. 국립조세박물관 홍보관에도 게시된다. 지난 2020년부터는 수상자 대상에 근로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국세청은 근로자 선정 인원을 2021~2022년 각 5명에서 올해 10명을 늘렸다. 근로자 수상자로서는 30여년간 무의탁...
"입원 직후 노인 고혈압, 공격적 치료 신중해야" 2023-06-28 09:20:17
Israel Deaconess) 메디컬센터 내과 전문의 티모시 앤더슨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 이외의 질병으로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입원 직후 혈압이 상승할 때 공격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인...
상습 성추행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5개월만에 복직 2023-06-22 17:47:14
사건으로 진료에서 배제된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A교수가 두달 전 5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고 9월 복직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피해자들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다. 지난 1월 내부 구성원의 신고 이후 지난 3월 사실관계 조사에 이어 진료에서 배제됐었다. 병원에 신고된 피해 사실...
"저용량 아스피린, 빈혈 위험↑" 2023-06-22 08:59:15
아스피린 투여는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면서 권장하지 않고 있다. 미국 질병 예방 특별 위원회(USPSTF)도 60세 이상 노인은 심장병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 학술지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온라인판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