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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안구돌출 부르는 '그레이브스병'…"가족력 땐 금연해야" 2023-02-25 07:00:00
경우가 많다. 조윤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그레이브스병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전체 환자의 85%가 20~60세이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생률이 4~8배 높다"면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1형 당뇨병 환자에 GLP-1, SGLT2 투여하면? 2023-02-22 08:42:23
분해되면서 케톤이라는 화합물을 생성해 세포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과도한 갈증, 배뇨, 체중 감소, 메스꺼움, 구토, 피로, 복부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신호에...
버럭! 부장도 TV보다가 `울컥`…3차 성징이 나타났다 [헬스라운딩] 2023-02-11 08:59:37
같은 기저질환 같은 혈관계, 신경계, 내분비계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남성호르몬 저하, 우울증상 연관성 불분명 테스토스테론의 저하가 우울증상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도 많고 명확한 결론은 내려져 있지 않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 명우재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50대 아저씨가 총각 때 몸무게로'…제약업계도 놀란 치료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3-01-27 18:36:50
국내 임상을 진행 중인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의사협회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험 적용이 되는 비만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이 때문에 급여 코드도 없죠. 2018년 정부에서 발표한...
"주사만으로 20kg 뺀다"…비만신약 격전 2023-01-26 17:12:25
임상시험에 참여한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부작용은 기존 치료제와 비슷하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월등해 의료계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K바이오도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비만 시장은 ‘초거대 시장’으로 불린다. 성인 비만 유병률은 미국에서만 42%에 달하고,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계속...
메디플러스솔루션 교보생명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선봬 2023-01-16 09:01:00
심장내과 강수진 교수와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아 국내 최대 규모의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임상연구 및 대규모 실증에서 효과성을 확인한 경우, 양사는 교보생명의 보험 가입자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 및 `EAP(Employee Assistant Program, 임직원지원사업)`로 협력을...
"아동 비만, 공격적 치료해야" 美 소아과 학회 권고 2023-01-11 10:25:07
소아내분비 내과 과장 조앤 한 박사는 지난 몇 년 사이에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호르몬이 소화관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호르몬을 표적으로 만복감을 느끼게 하고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키는 약들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 약들은 값이 비싸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JW중외제약 `가드렛`, 당화혈색소 개선 유효성 입증 2023-01-11 09:50:28
경우를 일컫는다.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김상용 교수(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은 가드렛을 제외한 DPP-4 억제제를 8주 이상 단독 또는 병용 복용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7.0% 이상인 11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가...
"당뇨 여성, 정맥혈전색전증 위험↑" 2023-01-05 08:55:28
빈 의과대학의 카롤라 다이싱거 내분비 내과 전문의 연구팀이 2003~2014년 사이에 입원 치료를 받은 당뇨병 환자 18만34명(여성 7만739명, 남성 10만9천295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4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50세 넘어 첫 당뇨병 진단, 췌장암 위험 7.5배 높아" 2023-01-03 08:09:21
동년배와 비교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7.5배나 됐다. 연구팀은 50세가 넘어 처음으로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면 이후 최소 3년 정도는 췌장암 발생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내분비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