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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병 베타세포 임플란트 치료법 효과 있다" 2023-11-29 08:48:24
그중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내분비 내과 전문의이자 밴쿠버 대학 종합병원 당뇨병 센터장인 데이비드 톰프슨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베타세포 임플란트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8일 보도했다.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는 임플란트에 심은 베타세포의 용량이 부족해서인지 효과가 뚜렷...
"아메리카노 없어요" 여행지서 당황…'얼죽아' 한국은 왜 [이슈+] 2023-11-27 18:12:52
것이 차가운 커피"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차가운 음료를 지속해서 섭취하는 게 건강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김병준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겨울철 전신이 낮은 기온에 노출됐을 때 심혈관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아이스 음료 정도는 괜찮다"면서 "오히려 온도와 상관없이 커피...
경희의료원 스핀오프 기업 '오디엔', 중기부 팁스 선정 2023-11-17 17:34:25
될 것” 이라며 “비만·대사질환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환자의 건강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엔은 내분비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의료전문가,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 의학·영양학 전문가로 구성된 회사다. 비만, 당뇨병 등 내분비대사 관련 질환을 주로...
"29kg 빠졌다"…일라이릴리 '끝판왕 비만약' 美 FDA 승인 2023-11-09 17:41:12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체중 감량 효과가 20%를 넘는 젭바운드가 허가를 받으면서 진정한 비만약 시대가 열렸다”며 “비만이 심각한 질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게임 체인저가 아니라 라이프 체인저가 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만약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24억달러였던...
"50세 이하 여성, 2형 당뇨병 진단 기준 낮춰야" 2023-10-06 10:26:07
진단된다. 영국 샐퍼드 로열 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애드리언 힐드 박사 연구팀은 50세 이하 여성의 경우 월경에 의한 혈액 손실이 당화혈색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의 당뇨병 진단 기준선이 낮아져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5일 보도했다. 50세 이하 여성은 월경으로 인한...
당뇨약 SGLT2 억제제, 심근경색 후 심장 보호 효과 2023-09-19 16:04:25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권오성 순환기내과 교수, 명준표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2014~2018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당뇨병 환자 2814명을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활용되는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줄여...
"먹방이 일상 된 한국…비만은 사회적 문제" 2023-09-12 17:53:29
분류한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인 박 이사장은 올해 1월 비만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비만은 올해 국내외 의료·제약 분야에서 가장 논의가 활발한 소재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신약 ‘위고비’가 돌풍을 일으키면서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 비만약이 많았지만...
국산 신약 해외시장서 주목 'K-블록버스터 시대' 열린다 2023-09-12 16:26:41
다국가 임상 3상을 시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내분비당뇨, 소화기, 근골격계 등의 전문의약품(ETC)으로 캐시카우를 확보해 신약 개발에 투자하고 라이센스 아웃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종양 및 면역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인 프로탁(PROTAC)을 이...
"세마글루티드, 1형 당뇨병 초기 치료에도 효과" 2023-09-11 09:33:32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파레쉬 단도나 박사 연구팀이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3개월이 안 된 성인 환자 10명(21~39세, 여성 5명, 평균 BMI 25.1)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이 중 4명은...
"결혼한 남성, 스트레스로 남성호르몬 더 많이 감소" 2023-08-31 09:26:28
나왔다.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부야프 교수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감소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혼인 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유럽, 북미에서 남성 총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관련 연구 논문 11편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