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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숨겼다 뒤늦게 들통났다 2023-11-14 14:58:14
자이언츠 내야수로 입단한 배영빈(23)이 음주 운전에 적발되고도 구단에 이를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롯데 구단은 "배영빈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 운전 단속에 잡혔던 사실을 지난주에야 파악했다"며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PBC 최종명단' LG·KT 선수 제외, 나승엽·문현빈 등 합류 2023-11-12 16:32:19
정우영, 내야수 문보경(이상 LG), 투수 박영현(KT)의 교체가 확정됐다. 옆구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강백호(KT)도 APBC에 출전하지 않는다. 예비 명단에 올라 훈련을 소화한 선수 중 투수 신민혁(NC), 조병현(SSG)과 내야수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이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KBO는 "선수들의 체력적 부분과 경기력,...
'전천후 수비수' 김하성…한국인 첫 MLB '황금장갑' 품었다 2023-11-06 19:25:14
크다. 김하성은 “아시아 전체의 어린 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을 희망한다”며 “개인적으로도 대단한 성취지만, 그런 어린 선수들에게 꿈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계 내야수가 빅리그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은데, 꿈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
[천자칼럼] '어썸킴'의 골드글러브 수상 2023-11-06 18:08:10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물론 MLB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고교 이후만을 놓고 보면 전설의 포수 요기 베라의 말처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김하성은 히어로즈 선배 강정호와도 비교된다. 강정호는 MLB 진출 첫해에 15개, 이듬해인 2016년 21개의 홈런을 쳤다.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는 아시...
"심판 가만 안둬" 테러 위협에 LG-NC전서 교체 2023-08-27 17:44:30
KBO 야구규칙 5.06은 ''내야수(투수 포함)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페어 지역에서 주자 또는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 또는 내야수(투수 제외)를 통과하지 않은 페어 볼이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타자가 주자가 됨으로써 베이스를 비워줘야 하는 각 주자는 진루한다'고 규정했다. 이 때문에 심판의 몸에 닿은...
류현진, 홈런 두 방 맞고 3실점 했지만…시즌 3승째 따냈다 2023-08-27 07:58:35
올라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에 도전했으나 내야수들의 실책으로 무산됐다. 하지만 토론토가 8-3으로 이기면서 류현진도 승리(3승1패)를 챙겼다. 14이닝 연속 무자책 경기가 중단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높아졌다. 투구 수는 70개에 불과했고 스트라이크는 49개였다. 토론토는 3연패를 탈출했고...
'김하성의 날'에 만루포로 MLB 300번째 안타 2023-08-22 18:29:22
강정호(2개) 최지만(2개)에 이어 김하성이 다섯 번째다. 김하성은 ‘20홈런-20도루’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한국인 타자 중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추신수 한 명뿐이다. 아시아 내야수 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아직 없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날’에...
야구선수 강정호가 왜 거기서 나와? 2023-07-25 15:53:48
내야수로 활약하던 스타 플레이어였다. 강정호는 음주운전 파문으로 선수 생활에 타격을 받고 은퇴한 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강정호는 이날 넥센 소속 시절 함께 뛰던 후배 김하성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전엔 그라운드로 내려가 친정팀 피츠버그의...
폭행 사태 고개 숙인 SSG "재발 방지 위해 노력할 것" 2023-07-19 21:14:50
후배를 배트로 때린 이원준(25)에게 72경기, 집단 체벌한 내야수 이거연(26)과 외야수 최상민(22)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SSG 구단은 "현시점에서 1, 2군 모든 선수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한 인식과 행동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선수단 교육과 실태 점검 방식, 숙소 운영 방안 등 선수단 관리, 운영 전반에...
프로야구 선수의 SNS 글 "제 안타공 잡으신 팬분, 돌려주세요" 2023-06-20 19:07:02
프로야구 SSG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뒤 관람석에 떨어진 공을 “돌려달라”고 팬에게 공개 요구했다. 19일 최주환은 자신의 SNS에 “1000안타 공 잡으신 팬분님,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제게는 무려 18년 걸린 피와 땀, 노력, 열정, 눈물과 인내로 어렵게 이뤄낸 소중한 1000안타 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