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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깜짝 결혼발표…"평생 함께하고픈 사람" 2022-02-10 21:11:11
내야수 황재균 선수와 결혼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친필 메시지에서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의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적었다....
한국계 혼혈 '현수' 美 MLB 최고 2루수 됐다 2021-11-08 18:22:32
태어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9년 빅리그를 밟았다. 빠른 발과 판단력, 동물적인 감각을 갖춘 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의 핵심 내야수로 성장했다. 올 시즌 타율 0.262, 11홈런, 56타점, 91득점을 기록했다. 에드먼의 풀네임은 토머스 현수...
"연인 제니퍼 로페즈 보호"…'셀카' 찍으려는 팬 막아선 벤 애플렉 2021-09-14 08:10:02
전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지만 양쪽 모두 결별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17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한경에세이] 데이터가 '이변'을 만든다 2021-09-02 17:30:59
선수의 타구 방향 데이터에 기반한 위치로 내야수들이 수비 자리를 잡았고, 우리 타자들은 이에 번번이 걸려들었다. 투수 운영도 마찬가지다. ‘한국팀 정도는 별도의 분석이 필요 없다’는 자세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된 과거 미국 대표팀이 우리 팀에 여러 번 혼쭐난 경험이 이제 뒤바뀐 것이다. 40년의 프로야구...
美에 무릎 꿇었지만…'유종의 美' 남았다 2021-08-05 23:38:14
사태가 발생했고, 내야수 박민우, 투수 한현희가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새롭게 선발된 선수를 둘러싼 잡음도 적지 않았다. 진통과 함께 출범한 김경문호의 메달 도전은 쉽지 않았다. 타선의 부진이 계속됐지만 B조 2위(1승 1패)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이어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새벽 호텔 술자리…키움 한현희도 대표팀 사퇴 2021-07-17 16:59:21
프로야구는 NC 선수들이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 두 명과 사적 술자리 모임을 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고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NC 내야수 박민우는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돼 백신을 접종해 코로나19 확진은 피했으나 이번 일로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한현희도 대표팀에...
'호텔 술판' NC 박민우 "파렴치한 문제 없었다"…태극마크 반납 2021-07-15 08:34:20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8)가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14일 박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표로 선배님이 사과문을 작성해주셨지만 저 또한 이 사태를 만든 일원으로 제대로 된 사과 말씀은 드리는 게 맞다고 판단되어 글을 적는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박민우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역학조사를 받는...
SSG랜더스, NC다이노스와 트레이드 단행 2021-05-21 16:52:29
외야수 정진기(29)와 내야수 정현(27)을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단 내야 뎁스 보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수 김찬형을 영입했다 SSG랜더스 측의 설명이다. 경남고 졸업 후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전체 53순위)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한 김찬형은...
두산 오재원, 비공인 배트 사용해 벌금 500만원 2021-05-13 09:51:16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이 벌금을 낸다. KBO 사무국은 비공인 배트를 사용했다가 적발된 오재원에게 야구 규칙에 따라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제대로 적발하지 못한 해당 경기 주심도 KBO 사무국의 엄중 경고와 함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오재원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백신 맞고도 `집단감염`…MLB 코로나 재확산 공포 2021-05-12 19:34:28
파드리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백신 접종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외야수 윌 마이어스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내야수 유릭슨 프로파르, 백업 선수 호르헤 마테오, 1루수 에릭 호스머는 밀접 접촉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