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삼보다 고3" 비공개 인스타서 막말하다 방출된 신동수 2020-12-07 17:35:39
라이온즈의 신인 내야수 신동수(19)가 비공개 SNS 계정에 장애인, 여성을 비하하는 막말을 써 결국 방출됐다. 삼성은 7일 구단 자체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동수는 앞서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다. 혼잣말로 계속 부산 가는...
삼성, SNS 막말 논란 신동수 방출…동조한 3명도 징계 2020-12-07 14:47:50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 내야수 김경민은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40시간, 내야수 양우현은 벌금 200만원의 처분을 각각 받았다. 삼성 구단은 선수 SNS 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기존 선수단을 대상으로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2020년 신인 지명...
신동수, SNS서 막말·성희롱 논란…삼성, 7일 징계위 2020-12-05 20:12:28
올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19)의 징계 수위가 오는 7일 논의된다. 삼성은 5일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7일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야구 커뮤니티에 신동수가 SNS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이 공개됐다. 신동수는 SNS에 올린 다수의 게시물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 타...
삼성 신인 신동수 SNS 파문…방역 비웃고 성희롱·욕설까지 2020-12-05 10:19:22
삼성 라이온즈의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19)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SNS는 사적인 공간이고,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이지만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표현이 난무해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논란은 지난 4일...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12일 수상자 발표 2020-11-03 10:24:11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알렉 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뽑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 디그롬, 트레버 바워(신시내티 레즈),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이름을 올렸다. 디그롬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사이영상 수...
日 한신타이거즈 또 집단감염…선수 등 7명 확진 2020-09-26 11:52:57
나오마사(29), 이토하라 겐토(28·이상 내야수)와 직원 2명까지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니 오사무 한신 구단 본부장은 언론을 통해 공식 사과한 뒤 "선수들이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한신 선수들이 지난 19일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
롯데, 나승엽 지명 화제…나승엽 측 "MLB 진출 포기 않는다" 2020-09-21 22:00:1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국 진출을 선언한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을 지명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나승엽 측이 즉각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나승엽 측은 21일 "롯데가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미국 진출의 꿈은 여전히 크다"고 전했다. 나승엽의 부친 나희철 씨는 21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2021 KBO...
뼈아픈 홈런 두방…김광현 25이닝 연속 무자책 끝 2020-09-20 11:18:55
1회 1사 상황에서 상대팀 내야수인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 카운트에서 던진 143㎞짜리 직구가 탄착점이 높게 형성 되는 바람에 장타를 얻어 맞았다. 이후 후속 타자들을 내야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한 뒤 2회까지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지만 3회에 다시 홈런을...
'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김광현은 4회초 내야수 실책으로 실점 위기에 몰렸다. 평범한 내야 땅볼을 3루수가 1루에 악송구했다.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주자는 2루까지 자동 진루했다. 하지만 스탈링스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6회초에도 내야 수비 실책으로 무사 1,...
만루홈런 쳤으니 "사과해라"? 2020-08-19 13:03:13
싶지 않다"고 적었다. 시카코 화이트삭스 내야수 팀 앤더슨은 "타티스 주니어는 좋은 스윙을 했다"며 "사과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드워드 감독은 징계 전 인터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타티스 주니어가 그런 관행이 있는지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