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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전] 삼성전자, AI 두뇌 장착한 삼성 '무풍 에어컨'…초절전·쾌적 수면 다 잡았다 2017-06-14 17:36:37
부담을 줄였다. 무풍 냉방을 사용하면 일반 냉방 때보다 스탠드형은 최대 90%, 벽걸이형은 최대 72%가량 전력 소모량이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스탠드형과 더불어 벽걸이형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첫선을 보인 벽걸이형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여름가전] 한진화학, '꿈의 신소재' 그래핀으로 만든 친환경 페인트…유독 물질 흡착·제거해 실내 공기 정화 효과 2017-06-14 17:25:58
난방이나 냉방 효율을 더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그래핀스톤은 항균·살충 효과가 있으며,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우수한 항균 효과로 레스토랑처럼 음식을 다루는 곳이나 지하실 등 밀폐공간은 물론 공부방, 침실 등을 깨끗하게...
올해 말부터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패시브하우스 수준 격상 2017-06-14 11:00:01
냉방, 조명밀도 등이 새로 포함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주택 건설비용은 소폭 상승하겠지만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으로 국민 주거비 절감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한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노인 폭염피해 막으려면 낮에 야외활동·작업 자제해야" 2017-06-14 08:54:02
행동요령 배포…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등 폭염 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정부는 이른 무더위에 어르신이 폭염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이나 농사일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찾아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브로콜리에서 발견한 자연 면역 영양소, 브로리코 2017-06-13 09:10:07
지나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실내 냉방 가동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기후 변화로 빈번해진 냉방가동에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결합돼 생성되는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아토피나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늦봄에서 초여름...
무풍에어컨에 숨겨진 섬유기술, 전기료 65% 줄였다 2017-06-12 17:15:36
제거하자 전기효율도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일반 냉방시 약 3300Wh가 사용됐지만 무풍냉방시에는 330Wh까지 전력 사용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황준 삼성전자 연구원 "무풍 에어컨은 핵심부품의 기능을 개선해 기존 에어컨 대비 효율이 약 세배 증가했습니다. 또 인버터 제어기술로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
안전처 "'무더위 쉼터' 불만사항 신고하세요" 2017-06-12 12:00:04
무더위 쉼터와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지적사항을 보면 냉방시설·예산 사항이 42%로 가장 많았다. 홍보부족(21%), 개방시간 미준수(16%)도 이용자 주요 불만 사항으로 나타났다. 또, 안전처 등 정부 합동 점검에서 적발된 62건의 미흡 사항 중에는 운영시간 미준수, 안내간판 미정비 등 쉼터 관련 내용이 49건을 차지했다....
[르포]수도권 투입, 만(MAN) 2층 버스 미리 올라보니 2017-06-12 07:25:03
냉방은 개별 탑승객을 위한 에어컨을 탑재했다. 1층과 2층 별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난방은 각층의 온수장치를 통한 시스템을 채택했다. 1층에는 별도의 전기히터 2개가 마련됐으며, 운전석을 위한 냉낭방 장치도 있다. 기본 안전품목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비상제동장치(aebs), 자제제어...
강진청자축제 다음 달 29일 개막…67개 단위행사 풍성 2017-06-11 15:03:09
동선 곳곳에는 그늘막과 냉방 휴게실을 설치한다. 청자박물관 녹나무 그늘과 청자판매장 앞에 소규모 공연장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서울 용산역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열치열 화끈하고 시원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찜통더위·강한 비바람…세월호 선체 수색 '이제 날씨와 싸움' 2017-06-07 15:14:46
무장하고 선체에 들어가 작업을 하고 있다. 냉방시설도 없고 통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장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최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한낮이면 뜨거워진 선체,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형편이다. 50분 작업, 10분 휴식의 강행군을 하고 있지만 점점 이마저도 한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