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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휘황찬란한 불빛 사이 '살육의 현장'엔 적막만이 흘렀다 2017-10-03 12:47:38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중심부 스트립 지역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번쩍이고 있었다. 2일 오후(현지시간) 스트립 남쪽 사우스 라스베이거스 블러바드 쪽으로 방향을 틀자 경찰 통제선이 눈에 들어왔다. 사거리인 이스트 트로피카나 애비뉴까지는 도박과 환락의 도시답게 눈부신 카지노 사인이...
文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위로전…"비극적 총격사건 규탄" 2017-10-03 12:29:30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내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어제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를 경악시킨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데...
[그래픽] 미국 라스베이거스 최악의 총기참극(종합2보) 2017-10-03 10:45:23
=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 58명, 부상자도 515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6월 49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더 끔찍한 최악의 참극에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zeroground@yna.co.kr (끝)...
라스베가스 "15분간 총기 난사"...총탄이 위에서 빗발쳤다 2017-10-03 08:43:32
네바다 주(州) 라스베가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 58명, 부상자도 515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6월 49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더 끔찍한 최악의 참극에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시진핑, 트럼프에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애도 2017-10-03 08:35:56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국경절 연휴임에도 애도 전문을 통해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염려를 보낸다"고...
소프트타깃 노린 美총기난사…외로운 늑대? 반사회 사이코패스? 2017-10-03 05:36:31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일 밤(미 서부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참극은 무방비의 불특정 다수 민간인, 이른바 '소프트타깃'을 겨냥해 치밀하게 계산된 공격으로 보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범인 스티븐 패덕(64)은 지난달 28일 범행 장소로 사용한 호텔 방에 체크인했다. 아울러 경찰이 급습하기 직전...
美휴일밤 피로물들인 '악몽의 콘서트'…2만여명 겨냥 무차별총격(종합) 2017-10-03 04:26:44
미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여느 일요일처럼 2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은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지 스트립 지역에서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 있게 음악 축제를 즐기던 때였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컨트리뮤직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였다. 음악 축제 '루트 91 하베스트' 무대에 오른 유명 컨트리 가수 제이슨...
'킬링필드 된 美공연장' 최악의 총기참극…"최소 58명 사망"(종합) 2017-10-03 02:48:35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 58명, 부상자도 515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6월 49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더 끔찍한 최악의 참극에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긴급...
LA총영사관 "한인 여행객 10여명 연락 안돼" 2017-10-03 02:14:27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관할 재외공관인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여행객이 10여 명 정도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밤새 100명 넘는 한국인 여행객의 신변 안전이 확인됐지만, 아직 연락이 안 되는...
美 사상최악 총기 난사로 사상자 500명 육박…IS "우리 소행" 2017-10-03 00:19:57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해 6월 49명이 사망한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훨씬 더 심각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한 뒤 "완전한 악의 행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