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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모든 게 불탔다"..사진 3장의 공포 2017-10-10 09:10:58
유바, 네바다, 칼라베라스, 부트 등 8개 카운티다. 캘리포니아 삼림·산불보호국의 재닛 업튼 부국장은 "적어도 15개의 산불이 발화해 1천500여 개 주거용·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 어젯밤부터 7만3천 에이커(295㎢, 약 8천900만 평)의 면적을 태웠다"고 밝혔다. 멘더키노 카운티에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2명이 나왔다....
美 나파 등 북캘리포니아 대형산불…1명 사망·2만명 대피(종합) 2017-10-10 06:39:20
번지는 지역은 나파, 소노마, 레이크, 멘더키노, 유바, 네바다, 칼라베라스, 부트 등 8개 카운티다. 캘리포니아 삼림·산불보호국의 재닛 업튼 부국장은 "적어도 15개의 산불이 발화해 1천500여 개 주거용·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 어젯밤부터 7만3천 에이커(295㎢, 약 8천900만 평)의 면적을 태웠다"고 밝혔다. 멘더키노...
트럭 훔쳐 총격 부상자 후송한 美시민에 트럭 선물 2017-10-10 03:09:36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 현장에서 다급한 나머지 트럭을 훔쳐 부상자들을 실어나른 숨은 영웅에게 자동차 판매회사가 트럭을 선물했다. 9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이라크전 참전 예비역 군인 테일러 윈스턴(29)은 참사 현장인 루트 91 하베스트 콘서트장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차...
美 최악 총기난사범, 표적인 공연장까지 거리ㆍ탄도 계산 2017-10-08 15:19:29
관자의 말을 인용, 패덕이 자동소총을 난사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 방 창문으로부터 지상의 음악축제 공연장에 모인 인파들까지의 거리와 탄도 등을 계산한 숫자를 적은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다고 8일 보도했다. 이 메모는 호텔 방에서 발견된 23정의 총기와 탄약 및 자살한 패덕의 시체 등 증...
美 코미디언 랄피 메이, 심장마비로 별세 2017-10-08 10:24:47
따르면 스탠드업 코미디로 이름을 알린 메이는 미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렴을 앓다 심장마비가 온 뒤 눈을 감았다. 스탠드업 코미디는 혼자 무대에 서서 조크 등으로 청중을 웃기는 장르다.메이는 2003년 '래스트 코믹 스탠딩'이라는 코미디 경연대회에서 2위로 입상했으며 이후 '웨인 브래디쇼',...
수사당국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범행전 며칠동안 매춘부 불러" 2017-10-08 05:44:37
매춘부를 조사했다고 전했다. 네바다 주에서는 매춘이 합법이지만, 패덕이 범행 직전 묵었던 만델레이 베이 호텔 같은 스트립 지역에서는 매춘이 허용되지 않는다. 수사 관계자들은 또 도박과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패덕이 최근 몇 년간 10여 차례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으며 대부분은 그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와 함께...
美 스탠드업 코미디언 랄피 메이, 심장마비로 별세 2017-10-08 02:41:10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렴을 앓다 심장마비가 온 뒤 눈을 감았다고 지인들은 말했다. 메이는 2003년 '래스트 코믹 스탠딩'이라는 코미디 경연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코미디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웨인 브래디쇼', '재닛 리노의 투나잇쇼' 등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는 16세에...
美총격범 1년새 총기 33정 구입, 美당국은 왜 몰랐나 2017-10-08 01:01:58
"네바다와 유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남서부의 여러 주를 돌면서 소총과 권총, 산탄총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연방 총기규제법은 한 사람이 여러 정의 권총을 한꺼번에, 혹은 5일 이내에 연달아 구입하면 ATF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으나 소총, 장총의 경우 별도의 신고 규정이 없다.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는 총기 재구입...
외교부 "美총격참사 한인 피해 없어…소재 모두 파악" 2017-10-06 11:51:21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총격 참사가 벌어진 후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 참사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총격범을 포함해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교부 "美 총격 한인 피해 확인된 바 없어 …5명 소재 파악 중" 2017-10-05 23:24:00
라스베이거스 내 5개 주요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총영사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가 벌어져 현재까지 5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