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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63세 남성 종교 지도자 '손녀뻘' 12세 소녀와 결혼 2024-04-03 19:39:29
많은 네티즌이 이를 비난하자 공동체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관습과 전통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항변하고 있다. 결혼식 동영상에서는 주변 지인들이 신부에게 성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향수를 사용하고, 남편을 흥분시킬 옷차림을 하는 등 아내로서 의무를 다할 준비를 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이 의례적인 것이...
푸바오 탄 차 붙잡고 토닥토닥…마지막 인사에 '오열' [영상] 2024-04-03 15:14:58
네티즌들은 "갑자기 눈물이 난다", "열심히 참고 있었는데 오열함", "푸바오 보내기 정말 힘들다. 이게 무슨 생이별이냐", "진짜 딸처럼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그 마음이 다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 트럭 내부 영상도 공개됐다. 가로 190cm, 세로 130cm, 높이 135cm, 무게 270kg의 특수...
박명수, 알바생 월급 얹어주며 "뼈 부서지도록 일 시킬 것" 남다른 미담 2024-04-03 14:15:42
영상엔 남다른 사연을 가진 네티즌의 댓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글쓴이 A 씨는 박명수가 운영하던 치킨 가게에서 오랜 시간 아르바이트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 말로 찐따 같이 생겨서 여러 가게의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다. 그날도 면접을 보러 갔는데 박명수가 직접 봤다. 사실 면접 시작할 때 박명수...
"아이돌이 이래도 돼?"…채영·전소미, 포토부스서 속옷 노출 2024-04-03 09:38:54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포토부스면 공공장소 아닌가. 뉴스에서만 보던 걸 아이돌이 하네", "단순 실수도 아니고 지울 거면 왜 올렸나. 스스로 문제없다고 생각했으면 지우지 말았어야 한다", "아이돌로서 자각이 없다", "자기들 행동이 10대들에게 영향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주장했다. 김 의원의 이 글에 한 네티즌은 댓글을 달고 "무속 프레임은 국민 호도다. 좀 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비판해달라"며 "이건 세월호 사건을 소신공양으로 몰고 가던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들의 과도한 욕심으로 사고가 났고 잘못된 대처로 생떼 같은 아이들이 희생됐는데 그것을 무속 프레임으로 만들어...
"길 막고 폰 빼앗았다"…'뉴진스' 대만서 민폐 촬영 논란 2024-04-02 07:37:36
네티즌은 "근처에 행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직원들이 휴대전화를 하나하나 확인했다"며 "횡단보도에서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라고 요청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도로를 폐쇄하고 주차 공간에 울타리를 쳐 뒀다", "주변 스태프의 태도가 너무 거만했다"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오타니 강아지까지 뉴스, 지긋지긋"…일본인들 호소한 이유 2024-04-01 19:56:34
네티즌은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오타니 피해자 모임을 만들자는 말도 한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까지 뉴스를 석권한 운동선수가 있었을까 싶다. 모든 미디어는 오타니 쇼헤이 일색이다. 결혼이나 통역의 해고 보도는 어쩔 수 없지만, 개를 기른 것까지 톱뉴스로 보도된다. 이 분위기에 질린 사람들이 나오기...
"주차장 콘센트에 꽂힌 전기밥솥" 비난…'역풍' 맞은 이유 2024-04-01 18:53:43
연결된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양심 없다" 등의 비난을 보이기도 했으며 일부 네티즌은 "아파트 미화 여사님일 수 있다", "관리실 직원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밥솥을 사용한 사람은 해당 아파트에 작업하러 온 도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A씨는 작성한 글을 수정하면서...
파키스탄서 누이 '명예살인'하며 촬영…네티즌 "공개 처벌해야" 2024-04-01 11:57:59
파키스탄서 누이 '명예살인'하며 촬영…네티즌 "공개 처벌해야" 가족, 살해장면 SNS에 올려…"신원미상 남성과 여러번 영상 통화"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파키스탄에서 자기 누이를 일명 '명예 살인'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이들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도둑 시청하던 '파묘' 중국서도 본다…베를린영화제 초청 2024-04-01 11:03:03
'해야 할 일'은 영진위 중국사무소의 해외 영화제 출품 시사 지원을 통해 베이징국제영화제 측에 전달됐다. 앞서 '파묘'는 중국에서 불법 유통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파묘'를 도둑 시청 한 뒤 별점을 매기고, 극 중 얼굴에 '축경' 문신을 새긴 장면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