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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 활성화 이끌 110개 입법 과제…22대 국회 호응 기대한다 2024-05-22 17:54:26
오래다. 노동·노사관계 선진화 차원에서 입법 지원이 필요하다. ‘대주주 의결권 3% 제한’ ‘손자회사에 대한 공동출자 허용’ 등도 기업 경영 안정화에 절실하다고 산업계가 계속 요구해왔다. 역시 경제를 살리고 기업 밸류업 성과 도출에 도움 되는 법안들이다. 논란의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선하라는 요구도 있다. 어제...
콘텐츠랩블루, 고용노동부 2024년 '강소기업' 선정 2024-05-21 13:51:22
프로덕션 콘텐츠랩블루(대표 고영토)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우수 중소 및 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기업 정보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의 심사 및 선별을 거친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표해 왔다. 주요 심사 기준으로는 임금체불·산업재해 여부,...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때문에 관련 법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 노동 분야도 법조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환노위에 가게 된다면 어떤 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싶나. "산재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생각하고 있다.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사건을 수임할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입법과 현실의 괴리를 발견했다. 피해 근로자들은 더...
"중대재해법, 경영자 처벌 덜고 피해자 보상금 올려야" 2024-05-15 18:48:38
중대재해처벌법은 반대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15일 기자와 만난 우 당선인이 “정책 관련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싶다”며 “사업주의 형사 책임은 조금 낮추고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옳다”고 밝힌 이유다. 그는 “산재 사건에서 많은 사업주가 같이 일했던 피해 근로자에 대해...
한국남동발전, 노사협력…중대재해 '제로' · 청렴도 '우수' 2024-05-15 16:33:14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회사 경영 전반에 노동조합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간 결과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O)’, 6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이상 획득 ...
[백승현의 시각] 노동개혁 안되는 또다른 이유 2024-05-14 18:19:04
노동개혁은커녕 개악만 막아도 성공”이라며 기업 노무 관계자들이 입을 모으는 이유다. 상황이 이럴진대 노동개혁 성공 가능성과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경제단체 이야기다. 휘몰아치는 친노동 입법의 파고 속에서 기업 입장을 대변해야 할 경제단체들은 사실상 ‘꿀 먹은 벙어리’다. 산업현장의...
K괴롭힘금지법, 한국사회 블랙스완이 되다 2024-05-14 17:18:51
있다. 실제로 근로자가 고용부에 제기하는 사건은 2019년 7-12월까지 노동부에 2130건이었으나 2020년 5823건, 2021년 7774건, 2022년 8976건, 2023년 1만28건으로 급증했다. 노동위원회의 전체 사건 중 40% 이상이 괴롭힘 사건이고 그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다. 신고사건 중 검찰기소, 과태료 처분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중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2024-05-13 15:54:13
△중대재해법 처벌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 금융 확대(12.9%)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강화(12.7%) 순으로 나타났다. 토론회 주제 발표를 맡은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한국 경제의 근간인 771만 중소기업은 현재 고금리, 저성장, 내수 침체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노조 눈치보다…플랜트 현장 '외국인력 도입' 물건너가나 2024-05-09 18:10:32
건설 현장의 노동 조건을 급격히 악화시킬 것”이라며 “외국 인력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중대 재해 발생 가능성도 증폭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조속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노조의 파업 가능성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노조 파업도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외국 인력 도입을...
고성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떨어져 근로자 2명 사망 2024-05-09 15:43:21
노동부 통영지청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40분경 고성군 금강중공업에서 120톤 짜리 선박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하부에서 구조물 용접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소속 한국인 근로자(47세)와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37세)가 압사했다. 현재 부산경찰청과 통영고용노동지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에 대해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