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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 항상 켜놓는 직원, 징계 가능할까 2024-05-07 17:20:42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인사 노무 담당자나 책임자로서는 직장 내 녹음의 법적 책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모든 직원이 이 정책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남용하여 타인 사이의 대화를 무차별적으로 녹음하는 직원이...
탕비실 물품 쟁여놓고 쓰는 김대리…"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06 12:56:25
무엇보다 사내 규정이 필요하다. 인사노무 실무에서 회사 비품을 남용하는 행위를 징계 사유로 규정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사내 규정에 비품 남용을 규제하는 조항이 있어야 징계가 가능한 것이다. 직장 상사가 비품 남용을 수차례 경고했다면 상황은 다를 수 있다. '상사의 지시에 불응해 직장질서를 문란하게 한...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05 09:30:01
공인노무사는 "특히 투잡을 뛰기 어려운 비전문(E-9)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제조업 사업장에서 이런 일이 정말 많다"라며 "직원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주52시간을 넘겨 일하겠다며 사업주를 압박하지만, 못이기는 척 이런 요구를 들어줬다가는 본인이 형사처벌 받을 수 있으니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4년 스타트업 Edu-Station’ 성료 2024-05-03 21:16:11
미팅 노하우 △IPO 기초 및 인사·노무 △자금 조달법 및 효과적 사업비 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통 교육으로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비 사용방법 및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적절한 교육과 지원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발전을 야기할 수 있으며...
"택배 지·간선 기사도 산재 대상" 2024-05-02 18:26:53
판단이 나왔다. 하나의 사업주에 노무를 꾸준히 제공하고 보수를 받아 생활했다면 계약 형태와 상관없이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취지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단독10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B사의 필요에 따라 수시로...
"택배 지·간선 화물기사도 '특수고용직'…산재보험 적용해야" 2024-05-02 15:48:39
유사하게 주로 하나의 사업에 노무를 꾸준히 제공하고, 이를 위해 타인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는 작년 2월에 9일 동안 B회사의 화물을 운송했으나, 3월 들어선 사고가 난 23일까지 16일 동안 화물을 운송했다"며 "이는 B회사 고정물량 차량의 운행 비율(월 23~24일 운행)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채용앱이야, 데이팅앱이야?…'3초' 만에 알바 구한 비결 [인터뷰] 2024-05-02 13:05:37
브랜드들도 급구를 이용해 채용을 진행했다. 신 대표는 "알바 매칭 시장은 점차 외주·파견 형태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 채용이나 단기 채용에 대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임금 지급, 세무, 노무 관련 사항은 외주화 형태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는데 매칭·대행이 모두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괴롭힘 피해 주장하며 유급휴가 달라는데… 2024-04-30 16:58:01
직장 내 괴롭힘 제도가 피해근로자의 등불이 되기도 하나, 이를 악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도 확인됩니다. 관련 법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일관된 회사의 정책을 통해 인사 재량권이 부당하게 제약되지 않도록 괴롭힘 관련 사안을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민 공인노무사 / 행복한일노무법인 부대표
"근로자의 날은 시급 2.5배 아시죠?"…엄포 놓은 알바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30 08:00:06
한 사업주의 고민 글이다. 30일 노무사 업계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체의 경우 근로자의날 시급을 두고 문의가 늘어나고는 한다. 특히 시급이 최대 2.5~3배까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일당·시급제 직원을 활용하는 업체에서는 사업주와 직원 간 갈등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시급 2배, 5인 이상은...
법무법인 태평양,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박은정 변호사 영입 2024-04-29 18:43:44
201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로 산업재해, 노동, 행정 분야를 주로 담당하다 2021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태평양에서는 인사노무, 인사노무분쟁, 국내소송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최근 태평양 인사노무그룹의 허리층 인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