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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 한국서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교육 토론 2023-09-24 10:00:04
해외 특별행사다. 노벨상 수상자와 과학자, 정책전문가 등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청중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이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노벨상 물리학상 수상자 조지 스무트 홍콩과기대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화학상...
서경배과학재단 'SUHF 심포지엄'…신진과학자 연구성과 공유 2023-09-18 11:30:58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리처드 헨더슨 영국 케임브리지대 MRC 분자생물학 연구소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전자현미경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여정 등을 소개했다. 또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의 신진과학자로 선정됐던 5명의 연구자가 그간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5년간의...
노벨 물리·화학상 수상자 5명, 이달 서울에 모인다 2023-09-11 16:01:13
노벨물리학상과 노벨화학상 수상자 다섯 명이 이달 말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1988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하르트무트 미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막생물학연구소장, 200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지 스무트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2013년...
노벨재단, 러·벨라루스·이란 '시상식 초대' 이틀만에 취소 2023-09-02 21:34:43
"노벨상이 표방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가능한 한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웨덴의 강한 반응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초 메시지가 완전히 무색해졌다"며 번복 이유를 설명했다. 매년 12월 10일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경제학상 등 5개 부문...
노벨상 시상식서 퇴출된 러·벨라루스·이란, 올해는 다시 초대 2023-09-01 16:21:12
보도에 따르면 노벨상을 주관하는 노벨재단은 올해 12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사를 각각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경제학상 등 5개 부문 시상식은 스톡홀름에서, 평화상 시상식은 노르웨이...
노벨상 석학 3명, 내달 부산 세계 현미경 총회서 강연 2023-08-29 15:53:52
발전을 이끈 공로로 2017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리처드 헨더슨 영국 케임브리지대 MRC 분자생물학 연구소 교수와 요아힘 프랑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각각 '구조생물학에서 전자현미경',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분자 운동 결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는 2차원 탄소화합물...
[천자칼럼] 인류세(人類世) 2023-07-16 17:29:49
네덜란드 출신 기후과학자이자 199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파울 J 크뤼천은 “우리는 인류세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류가 온실가스, 핵 등 방사성 물질로 지구를 크게 변화시킨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지질시대 명칭을 홀로세(약 1만 년 전 시작된 신생대 4기의 마지막 연대)에서 인류세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였다....
인류세 표본지 선정…인간이 바꾼 지질시대 담긴 캐나다 호수 2023-07-12 10:59:06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파울 크뤼천이 2000년 한 콘퍼런스에서 현재 지질시대를 인류세로 부르자고 제안하면서부터이기 때문이다. 피니 교수는 지구에 대한 인류의 영향을, 정확한 시작 날짜가 있는 공식 시대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지질학적 사건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지구를 변화시킨 인류의 활동이...
인공생명체 제작·합성…'합성생물학' 글로벌 특허경쟁 치열 2023-07-10 15:55:51
된다. 크리스퍼-카스9을 처음 개발해 2020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제니퍼 다우드나 미 UC버클리 교수는 크리스퍼를 “세포들의 백신 접종 내역 카드”라고 설명했다. 2001년부터 20년간 합성생물학 관련 전체 출원 건수는 미국이 가장 많고 한국이 가장 적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중국이 가장 높았다. 합성생물학 분야 패권을...
역대 노벨상 수상자 서울에 모인다…"미래 교육의 해법 찾을 것" 2023-06-26 16:05:59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연사는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이클 레빗 스탠퍼드대 교수와 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조지 스무트 홍콩과기대 교수,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 교수, 198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하르트무트 미헬 막스플랑크연구소 소장 등 4명이다. 향후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