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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1:00
노사정은 급격한 환경변화와 구조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본위원회는 10차례 노사정 부대표자회의에서 협의해 합의한 의제에 대해 총 3개의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계획안을 상정 의결했다. 한편, 경사노위는 본위원회 위원...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기자 = 노사정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사회적 대화' 본격화 2024-02-04 18:51:14
처음으로 열린다. 노사정 대표는 정년 연장과 장시간 근로 해소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4일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경사노위는 최고 의결기구인 본위원회를 6일 연다.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후 그해 11월 서면으로 한 차례 이뤄졌을 뿐 대면으로 개최된 적은 없다. 이번...
경사노위, 6일 본위원회 개최 예정 2024-02-04 13:25:52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근로자대표 가운데 민주노총이 불참해 17명으로 운영 중이다. 본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노사정은 의제 설정을 장시간 근로 해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장시간 근로·인구구조 변화·미래세대 일자리 등 의제 설정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다음 주 경사노위 본위원회가 개최돼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일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경사노위는 오는 6일 본위원회를 진행한다. 본위원회는...
퇴직 후 '재고용' 했더니…경험 살리고 인력난도 해결 [계속고용이 답이다] 2024-02-02 17:46:51
있습니다. '고령자 계속고용'은 최근 다시 시작된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핵심 의제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국내 기업들은 청년 일자리 문제, 호봉제 등과 맞물려 있는 '정년 연장' 보단 '정년퇴직 후 재고용'의 방법으로 적극적인 고령 인력 활용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노동단체와 정당 간 통합은 헌법 위배"...일자리연대 정책토론회 2024-02-02 16:56:07
“노사정의 한 파트너인 한국노총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나 연대를 넘어서는 정치활동을 하지말고 정도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지순 고려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은 특권과 연계돼서는 안되고 불공정하거나 불법적인 수단을 정당화해서도 안된다”며 “법적 규제와...
'50인 미만' 사업장서 중대재해 잇따라…"법·원칙 따라 처리" 2024-02-01 09:48:25
잘 아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진국 수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관심과 투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노사정이 협력해 제도와 의식, 관행을 바꿔 안전의식과 행동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onk0216@yna.co.kr...
[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노사정 대타협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우선해 다룰 의제로 ‘근로시간제도 개편’과 ‘계속 고용’을 정했다. 지난해 개점휴업 상태였던 위원회가 올 들어 각 부문 부대표자 주례 회동을 아홉 차례 해온 결과다. 쌓여 있는 고용·노동 개혁 아젠다 중 이렇게 협의 안건을 압축한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김문수...
근로시간 개편·정년 연장…경사노위 의제로 다룬다 2024-01-29 18:54:11
직속 노사정 대타협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근로시간제도 개편’과 ‘계속 고용’을 사회적 대화 의제로 선정했다. 근로시간 개편을 원하는 정부·경영계와 정년 연장을 추진하는 노동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본지 1월 9일자 A10면 참조 경사노위는 29일 서울 신문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