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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자 첫 대규모 폭동…관리인 맞아 숨져 2024-02-17 18:24:52
"노예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는 북한 젊은이들의 반골 의식이 표면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폭동의 도화선은 지난해 북한에 귀국한 동료 노동자들이 귀국 후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었다. 지린성에 파견되는 북한 노동자는 일반적으로 700∼1천위안(약 13만∼19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이마저 모두 북한 회사에 뜯겨...
임금체불 北노동자 2천명 1월 中서 공장 점거…관리인 맞아 숨져 2024-02-17 12:12:53
"노예 상태에 만족하지 않는 북한 젊은이 반골 의식 표면화"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2천명이 지난달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공장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을 당시 감시 요원을 인질로 잡고 관리직 대표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를린영화제 개막…홍상수 신작 등 한국영화 5편 초청 2024-02-15 05:00:00
경쟁작 가운데 황금곰상과 은곰상의 주인공을 가릴 심사위원단은 '노예 12년'과 '블랙 팬서'의 배우 루피타 뇽오가 이끈다. 독일 영화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와 우크라이나 작가 옥사나 자부즈흐코 등이 심사에 참여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날 노예로" 박수홍 엄벌 탄원 통할까…친형 부부 오늘 1심 선고 2024-02-14 07:50:07
기계·노예로 대했다"며 "본인들의 범행을 은닉하기 위해 없는 사실들로 나를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했고, 일상생활이 완전히 망가져 파탄 수준에 이르렀다. 부모님을 앞세워 증인을 신청했고, 부모님에게 거짓을 주입해 천륜 관계를 끊어지게 하고 집안을 풍비박산 낸 장본인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2021년...
차관 고3 딸 위해 의대 증원?…"관계 없다" 2024-02-13 20:02:01
차관이 이 중요한 결정을 혼자 다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 의대증원 발표는 선거용이다 ▲ 필수의료 개혁은 의사를 죽이거나 노예화하는 정책이다 ▲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이 사태를 악화시킨다 ▲ 의대 증원은 찬성하지만 2천명 증원은 너무 많다 ▲ 의사가 늘면...
차관 고3 딸 때문에 의대 증원?…복지부 '가짜뉴스' 반박 2024-02-13 19:49:54
죽이거나 노예화하는 정책이다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이 사태를 악화시킨다 △의대 증원은 찬성하지만 2000명 증원은 너무 많다 △의사가 늘면 진료비 지출이 급증하고 건보재정이 파탄 난다 등 5가지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기도 했다. 특히 의대 증원 폭이 너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00년부터...
"친형 부부, 날 돈 버는 노예로…" 박수홍 '엄벌탄원서' 보니 2024-02-12 19:50:54
가운데, "(피고인들이) 나를 돈 버는 기계·노예로 대했다"고 호소했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법원에 제출된 엄벌탄원서에서 박수홍은 "피고인들은 본인들의 범행을 은닉하기 위해 없는 사실들로 나를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했고, 일상생활이 완전히 망가져 파탄 수준에 이르렀다"며 "부모님을 앞세워 증인...
"겁주면 지릴 줄 알았나" 막말 쏟아내는 의사들 2024-02-12 06:18:41
의협 회장은 SNS를 통해 "의사 알기를 정부 노예로 아는 정부", "정부는 (의협) 회원을 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즉각 중지하라"고 반발했다. 그는 의대 증원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라고 적었다가 지방 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민도(民度)는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다....
BBC "중국 체류 북한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2024-02-08 17:43:42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北 개발자 "감금상태로 임금 20% 이하만 받다가 그마저 지급 중단" "공개적으로 따귀·구타…성적 서비스 이용해 노동자 관리"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숙소에 감금당한 채 주 6일·하루 12∼14시간씩 일하면서 원래 임금의 15∼20%만 받다가 그마저 지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이응준의 시선]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 2024-02-08 16:21:28
역사적 결과를 숙고하게 한다. 대한민국에 살다 보면 ‘결정적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들, 특히 그런 지식인과 예술가들을 많이 본다. 민주화 투사라면서 김정은을 옹호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예는 남도 노예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연예인들 북한 데리고 가서 인류 최악의 독재자 옆에서 웃으며 사진 찍게 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