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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앞서 홍 시장은 총선 이틀 뒤인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야당에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을 비난했다. 김 ...
홍준표 "與 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15:13:31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다"며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09:31:30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적었다. 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에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말아 먹었다" 2024-04-12 08:27:10
북을 통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직격했다. 홍 시장은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당 안에서 인물을...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대권놀이를 했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안지났는데 철없는 짓을 했다”고 몰아붙였다. 홍 시장은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국정농단수사라고하면서 우리 진영 1000여명을 소환 100여명 이상을 구속 시켰다”며 “마구잡이 수사를 한 사람을 들여가지고 총선을 맡긴 것이 옳았냐, 깜도 안되는 사람을...
신세계사이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서 외국인 대상 혜택 강화 2024-04-11 06:00:03
쿠폰과 놀이기구 이용권 등을 담은 쿠폰북을 증정한다. 사후 면세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를 배치하고 외국어 지원이 가능한 버스 승차권 발매기도 갖췄다. 또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를 도입하고 환율 우대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주시 관광...
"손흥민이 진짜 국보" 반응 폭발…토트넘서 풍악 울린 까닭은 2024-04-08 11:35:30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에 사물놀이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장구, 징, 북을 든 사물놀이패가 토트넘 구장 잔디를 밟았다. 이들은...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지면 '황교안 시즌2'" 2024-04-04 10:51:25
"대선놀이 하면서 셀카나 찍는 선거전략으로 총선을 돌파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그는 연일 쓴소리를 내놓는 이유에 대해 "선거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대표에 초선 사무총장, 정치도 모르는 공관위원장까지 모였다"며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렇다"고 밝힌 바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홍준표 "한동훈이 대권 경쟁자? 선거 안 해본 초보…한심" 2024-04-04 08:01:36
쓴소리한 이유에 대해 "셀카나 찍으면서 대권 놀이나 하는 게 어처구니없어 참다못해 충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가 한동훈 위원장을 대권 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또 "선거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한없이 유하다가도 놀랄 만큼 강인한…韓할머니, 비엔날레 울렸다 2024-03-21 18:01:11
판자에 색을 칠하며 수수깡 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프랑스 유학 1세대, 남미를 떠돌며 스스로 이방인임을 자처한 작가는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와도 맞닿아 있다. “‘동서남북 작가’로 기억되고 싶어요. 지구 전부가 저의 전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힘이 닿는 데까지 작품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