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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놀자] 500여종 미생물과 '바른 공생'…건강을 부탁해 2021-11-29 10:03:07
약 반세기 전, 미국의 과학자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가 오래전에는 독립적인 세균이었다가 다른 미생물과의 공생관계를 통해 현재 존재하는 다세포생물의 근원이 되는 진핵세포로 진화했다는 가설을 펼쳤다. 세포내공생설(endosymbiosis)이라는 이 학설은 지금은...
스탠퍼드대 스타 과학자, 뇌 바이오마커 벤처로 380억원 유치[이우상의 글로벌워치] 2021-10-18 13:46:11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스타 과학자'가 된 뇌신경과학자가 창업 후 시리즈A 투자로 3200만달러(약 380억원)를 모았다. 알토뉴로사이언스(Alto Neuroscience)는 영국 투자회사인 아페이론 인베스트먼트 그룹(Apeiron Investment Group)의 주도로 32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평정심의 비밀, 뇌 속에 있다 2021-08-19 18:12:22
현재는 독일 최고의 뇌신경과학자인 게랄트 휘터 박사와 함께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들을 기업과 조직 문화에 이식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를 비롯해 독일 출신의 여러 뇌신경과학자는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주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책은 뇌를 흥분시키지 않기 위해 특히...
머스크의 뉴럴링크, 2천350억원대 추가 자금 유치 2021-07-30 11:37:36
김계환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2억500만달러(약 2천350억원)의 추가 자금을 유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두바이 소재 벤처업체인 비 캐피털 등으로부터 추가 자금을 조달했다고 전했다. 뉴럴링크는 2년 전에도...
뇌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 설립자, 머스크와 결별 2021-05-03 10:08:33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설립한 맥스 호닥이 회사를 떠났다. CNBC는 호닥이 전날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이라면서 "몇 주 전부터 더 이상 뉴럴링크에 (소속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닥은 "거기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여전히 뉴럴링크의 열렬한 응원자"라고 말했다....
`쥐라기공원` 장담했던 이 남자, 머스크 떠난 이유 2021-05-03 10:04:35
일론 머스크와 함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설립한 맥스 호닥이 전격 회사를 떠났다. 호닥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몇 주 전부터 더 이상 뉴럴링크에서 (소속돼) 있지 않다"며 "거기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여전히 뉴럴링크의 열렬한 응원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뉴럴링크를 떠난 이유는 밝히지...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 회사 떠나 2021-05-03 09:14:48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설립한 맥스 호닥이 회사를 떠났다고 미 경제매체인 CN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닥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이라면서 "몇 주 전부터 더 이상 뉴럴링크에 (소속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호닥은 이어 "나는 거기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여전히 뉴럴링크의...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 2021-03-22 17:57:39
나아가 "메모리 기술은 뉴로모픽 반도체(뇌신경을 모방한 반도체)로, 스토리지 기술은 DNA 반도체와 같은 형태로 통합돼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IEEE가 주관하는 학술행사인 IRPS는 반도체 등 여러 기술 분야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이 사장은 지난 1월 IEEE의 산하...
이석희 사장 "낸드 600단 적층 가능" 2021-03-22 17:25:22
것”이라고 말했다. IRPS는 반도체 등 기술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의 마이크론에 이어 176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다. 이 사장은 더 나아가 600단 이상도 가능하다고 밝힌 것이다. 그는 “패터닝 한계 등을 극복하면 D램은 1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 공정...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할 것" 2021-03-22 08:53:29
"나아가 메모리 기술은 뉴로모픽 반도체(뇌신경을 모방한 반도체)로, 스토리지 기술은 DNA 반도체와 같은 형태로 통합돼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술을 바탕으로 시대 정신을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데는 파트너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반도체 생태계에 속해 있는 모든 이해 관계자의 공감과 동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