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원자력위, 노토강진 원전 변압기 손상에 "복구 서둘러야" 2024-01-10 15:24:02
시카 원전 변압기 배관이 손상돼 기름이 누출됐고, 지금도 외부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시설을 일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름 누출로 인해 시카 원전 배수구 주변 바다에서는 한때 가로 10m, 세로 5m 정도의 기름막이 확인됐다. 아울러 호쿠리쿠전력은 이번 강진 발생 시점으로부터 1시간 30분이 지난 뒤 3m 높이의...
"우주 가는 길 험난하네"…NASA '중대 결단' 이유는 [강경주의 IT카페] 2024-01-10 15:12:15
연료 누출 등 기술 결함으로 임무에 실패한 가운데 나왔다. 안전 문제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연기의 가장 큰 이유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앞서 아스트로보틱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페레그린이 불행히도 달에 연착륙할 가능성이 없다"며 임무 실패를 인정했다. NASA는 2022년 12월 아르테미스...
해역 방사능 조사정점 73→78개로 확대…활어차 검사도 2배로 2024-01-10 12:00:05
밖에도 국내 원자력시설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해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기존 238대에서 244대로 늘린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한편 원안위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감시와 대응 업무를 위해 이달 방사능감시대응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감시와 대응 활동을 전담하며, 국내 해역 및 전...
美민간 최초 달착륙선 임무, '실패' 2024-01-10 05:03:46
시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추진체의 연료 누출과 함께 태양 방향으로 위치를 잡지 못한 점 등을 주요 문제로 꼽았다. 페레그린은 다음 달 23일 달 앞면에 있는 폭풍의 바다 동북쪽의 용암지대 시누스 비스코시타티스에 착륙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이를 실행하지 못하게 됐다. 다만 애스트로보틱은 "추정치로는 지금부터...
美민간 최초 달착륙선 임무 실패…"달에 연착륙 가능성 없어"(종합) 2024-01-10 03:38:32
누출, 태양 방향 위치 못 잡아…40시간 뒤 추진체 소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기업이 발사한 민간 달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결국 달 착륙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식 발표됐다.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발한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연합시론] '화평법' 등 킬러규제 혁파…'안전핀' 해체 부작용은 없도록 2024-01-09 16:58:42
불산 누출 사고로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을 계기로 제도화됐다. 이들 사고로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팽배해졌고, 케모포비아(Chemophobia·화학공포증)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법제화 과정에서 과잉 규제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 2015년부터 결국 시행됐다. 환경보다 경제를 우선했던 당시 이명박·박근혜...
美 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실패 위기…"치명적인 연료 누출" 2024-01-09 14:25:22
발사 7시간 만에 치명적인 연료 누출 문제로 실패할 위기에 놓였다. 8일(현지시간)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발한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추진체 계통의 문제로 연료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며 "현 상태에서 가능한 임무가 무엇인지 대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그린은 다음...
미국 텍사스주 호텔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21명 부상(종합) 2024-01-09 11:30:45
가스 누출 추정 폭발…21명 부상(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유한주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한 호텔 건물에서 8일(현지시간)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1명이 다쳤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포트워스에 있는 '샌드맨 시그니처...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호텔서 폭발…"11명 부상" 2024-01-09 08:13:41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호텔에서 있었으며 폭발로 인한 잔해가 시내 거리에 널려 있다고 AP는 전했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가스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칼로스 플로레스 포스워스 시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스 누출과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 동맹국에 소형원전 세일즈…중·러 상대로 에너지 전쟁" 2024-01-07 11:03:51
주요 기기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의 위험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이 기술 개발과 사업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SMR은 아직 개발 단계로 수출계약은 물론 자국 내에서도 건설된 사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