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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서울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이재명의 변호사들 '방탄 공천'…7명 중 5명 野 텃밭에 2024-03-13 23:15:03
김기표 변호사가 서진웅 전 경기도 의원을 꺾고 이름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변호하고 있다. 경기 부천병은 이건태 변호사가 현역 중진인 김상희 의원을 제치고 공천됐다. 이 변호사는 이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인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를 맡고 있다. 앞서...
與 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행…野는 '비명' 송갑석·도종환 탈락 2024-03-12 23:27:57
활동한 손훈모 변호사가 김문수 당대표 특보를 이겼다. 친명계 박성준 의원(서울 중·성동을)은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의 장남인 정호준 후보에게 승리하며 공천장을 사수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한 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믿을 수 없는 결과"…박용진 결국 '비명횡사' 2024-03-12 08:35:40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변호를 맡은 친명계 김동아 변호사가 권지웅 전 비대위원, 김규현 전 검사를 제치고 본선에 올랐다. 김 변호사는 당초 청년 오디션 결과 경선 후보에 들지 못했지만, 하루 만에 최고위에서 결정이 번복돼 경선 후보가 됐다. 세종 세종갑에서는 이영선 후보, 경기 화성정에서는 비례대표 전용기 의원이...
민주당, 경선 후보 돌연 '대장동 변호사'로 교체…왜? 2024-03-08 12:57:03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변호를 맡아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대문갑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 3인으로 권 센터장, 김 전...
이재명 양손 '빵' 의미 뭐길래…"정치 천재" 지지자 열광 2024-03-07 16:51:13
표 지지 커뮤니티에는 이 대표가 한 농업 관련 행사에서 과일 수박을 먹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오늘 지지자들에게 시그널 보낸 이재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이라는 뜻으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를 수박으로 부르던 지지자들은 '이 대표가 수박...
[단독] 국민의미래, 최고위원도 당직자로…韓, 선대위원장 등 역할 검토 2024-03-06 18:41:15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임명됐다. 당대표와 공관위에 이어 당직자들로 지도부를 채우면서 국민의힘과 통일성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지원사격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최고위원에 조혜정 당 대표(국민의힘 정책...
"조국, 민주당 대표 될 것" 전망 속…이재명·조국, 오늘 만난다 2024-03-05 07:58:58
한 7~8석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 민주당 비례대표 의석은 반대로 줄어들게 돼 있다. (비례대표 의석을) 조국 신당이 가져가 버리면 민주당이 실제 얻을 수 있는 비례대표 의석은 최대 5석 미만이다. 지역구 100석을 합쳐 (22대 총선 때 민주당은) 105석 정도 얻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엄 소장은 그러면서 조 대...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이재명 팬카페서도 "이건 문제 있다" 2024-03-04 17:02:58
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권 후보보다 3배 가까이 지지율이 높았던 해당 지역 서동용 의원을 제치고 난데없는 여성전략특구 지정에 단수 공천 티켓까지 쥐여 줬다"며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한 사익 추구에는 반드시 심판이 뒤따른다는...
금태섭 "조국혁신당 창당 참담…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03-04 11:13:01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당대표에 추대된 조국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저는 지난 5년간 무간지옥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