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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024-04-28 17:06:58
상당수가 금배지를 따내면서 이 대표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혁신회의는 국회에서 ‘총선 평가와 조직 전망 간담회’를 비공개로 개최한다. 여기에는 혁신회의 소속 당선자 13명이 참석한다. 22대 국회에서 활동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혁신회의는 21대 국회만 해도...
"의사 대신 수술 봉합·대리처방"…간호사 불법진료 위기 2024-02-23 11:12:56
또 교수가 당직일 경우 처방 넣는 법을 모른다며 쉬는 날임에도 강제 출근시킨 경우도 있었다. 간호사들은 이 같은 불법 진료 뿐 아니라 외래 진료 조정, 수술 취소 전화 및 스케줄 조정 관련 전화 안내, 드레싱 준비, 세팅 및 보조,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만 응대, 교수 당직실 준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천자칼럼] 전공의의 자가당착 2024-02-20 17:58:31
2월 당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사망 전 한 달간 1주일에 평균 100시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과로로 인한 심장병으로 판정했다. ‘전공의 과로사’를 인정한 첫 사례다. 전공의는 의대 6년 졸업 후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의사면허(일반의)를 딴 뒤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일하는...
최전방 소위 2027년 연봉 5000만원 2023-12-10 18:19:35
따르면 전방이 아니라 일반부대에서도 소위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근무비)은 1호봉을 기준으로 올해 3393만원에서 2027년 3910만원으로 15% 인상된다. 같은 기간 일반부대 하사는 3296만원에서 3761만원으로 14% 오른다. 최전방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 일반부대에 비해...
"2027년 軍 초급간부 연봉 최대 5000만원까지 올린다" 2023-12-10 15:00:52
맞게 성과상여금 기준호봉을 상향하고, 당직 근무비 및 하사 호봉승급액 인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계 대에선 근무 특수성이 반영되도록 시간외 근무수당 상한 시간을 늘리고 감시초소(GP)·일반전초(GOP)와 서북도서, 해·강안, 해발 800m 이상 고지대 등 특수지 근무수당도 인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의사 가운' 입고 병원서 1,600만원 물품 훔쳤다 2023-11-01 06:07:16
채 미리 준비한 타인의 출입 보안카드로 탈의실과 당직실, 입원병실 등을 돌아다니며 병원 직원, 환자 등의 물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권씨는 또 지난해 11월22일 온라인 중고 거래 앱에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 3명으로부터 13차례에 걸쳐 1천262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적용됐다. 김...
"수감 중 못받은 재난지원금 줘" 난동 끝에 또 수감 2023-09-06 16:39:16
원주시청 시장실과 당직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공무원들을 폭행한 60대 악성 민원인이 또다시 수감됐다. A(65)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6시 53분께 시청 당직실 안내데스크에 찾아가 '재난 지원금을 달라'며 공무원에게 팸플릿을 던지고 가림막을 파손했다. A씨는 이튿날인 18일 오전 8시께에는 시장실까지...
경찰서 민원인 앞 행패 부린 취객…정체 알고 보니 '황당' 2023-07-14 19:44:54
경위급 형사팀장이 술에 취해 동료들이 근무하는 당직실에 들어가 행패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9시20분께 부산 A 경찰서 형사과 당직실에 술에 취한 50대 남성 B씨가 들어와 형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 당시 당직실에는 관할 지역에서 발견된 사망자의 유족과 지...
경찰서에서 행패 부린 취객 정체에 시민 '황당' 2023-07-14 15:26:07
한 경찰서 당직실에 취객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당직실에서 조사를 받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했다. 취객은 다름 아닌 이 경찰서 소속 형사팀 팀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월 23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A경찰서 형사 당직실로 술에 취한 50대 남성 B씨가 갑자기 들어와 형사들을 향해 폭언과 욕설을 하기...
"수갑 풀어달라" 결국 변기 뚜껑으로 경찰 내리친 50대 2023-06-08 23:36:31
1층 당직실 안에 있는 간이 화장실에서 B경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상태였던 A씨는 조사를 위해 수갑을 차고 당직실에서 대기하다 B경장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거듭 요청했다. 그러자 B 경장은 A씨를 당직실 안 간이 화장실로 데려가 수갑을 풀어줬다. A씨는 갑자기 좌변기 물탱크 덮개를 들어 B경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