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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감사 네번째…"문제없다"→"설계부실"→"담합 의혹" 그 다음은? 2017-05-22 14:44:50
대비가 필요하다"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대운하 재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으로 구성된 경부운하 컨소시엄이 그대로 4대강 사업에 참여해 담합 가능 환경을 조성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편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다시 도마 위에 오른 4대강 사업…MB 핵심공약(종합) 2017-05-22 14:41:58
공약에서 4대강을 수로로 활용하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으로 검토됐다. 하지만 이 계획이 국민적 반대 여론에 직면하자 대운하 계획은 철회되고 초대형 하천 정비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으로 모습이 바뀌었다. 이명박 정부는 2009년 2월 '4대강 정비 기획단' 설립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사업...
재조사 들어간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 2017-05-22 14:39:38
대운하' 건설도 검토했으나 시민단체와 문가들의 반대로 '4대강 살리기 정비 사업'이 됐다.4대강 사업의 핵심은 가뭄 대비를 위해 13억t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정부는 4대강 하천 중간중간에 이포보, 강정보 등 총 16개의 보를 건설했다. 홍수예방을 위해 하상의 퇴적토를 파내는 준설을 통해 하천의...
네 번째인 '4대강 감사'…"3차례 감사 결과는 제각각" 2017-05-22 14:14:29
높은 지적이 나왔다. 당시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추진한 탓에 사실상 담합을 방조하고 유지관리 비용 증가와 수질관리 곤란 등 부작용을 유발했다는 것이다.특히 국토부는 건설사들의 담합 정황이 포착됐는데도 별다른 제재없이 사업비 4조1000억 원 규모 1차 턴키공사를 한꺼번에 발주하는 등...
민주·정의당, 4대강 사업 감사 `환영`.. "철저히 조사해야" 2017-05-22 14:13:21
"대운하사업의 이름만 바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집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극이자 최악의 국토파괴 행위"라며 "매년 관리비 2천억 원을 들여 썩어가는 강물을 방치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추 대변인은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4대강 원상복원과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정의당...
정의당 "4대강 사업 청문회 열고 책임자·가담자 밝혀야" 2017-05-22 12:16:03
"대운하사업의 이름만 바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집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극이자 최악의 국토파괴 행위"라며 "매년 관리비 2천억 원을 들여 썩어가는 강물을 방치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추 대변인은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4대강 원상복원과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정의당...
'MB 핵심공약' 4대강 살리기는 어떤 사업? 2017-05-22 11:53:14
후보 시절 초기 구상에선 4대강을 수로로 활용하는 '대운하' 건설도 검토됐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문가들의 반대로 논란이 커지자 대운하 계획이 철회되면서 '4대강 살리기 정비 사업'이 됐다. 4대강 사업의 핵심은 가뭄 대비를 위해 13억t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4대강 하천...
새정부 첫 '4대강 감사'…지난 3차례 감사 결과 어땠나 2017-05-22 11:49:04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추진한 탓에 사실상 담합을 방조하고 유지관리 비용 증가와 수질관리 곤란 등의 부작용을 유발했다는 더욱 강도 높은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국토부는 건설사들의 담합 정황이 포착됐는데도 별다른 제재 없이 사업비 4조1천억 원 규모의 1차 턴키공사를 한꺼번에 발주하는...
`국가보훈처장` 피우진, 진보신당 시절 발언 "막대한 비용 투입해 생태 파괴하는 대운하 보다.." 2017-05-18 00:01:13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면서 생태를 파괴하는 대운하 보다 군부대 이전부지에 공공도서관, 문화시설, 생태공원, 공공병원 등을 건립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피우진은 "K2 공군기지를 비롯해 대구 도심에 있는 군기지를 이전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자"며 이른바 `We...
[연합시론] 결승점 보이는 대선, 비전ㆍ정책 대결 실종 아쉽다 2017-05-07 18:38:05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행정수도 이전, 경제민주화, 대운하사업과 같은 굵직한 국정 이슈는 물론 '747 비전'(연평균 7% 고성장ㆍ소득 4만 달러 달성ㆍ선진 7개국 진입), 줄푸세(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법질서 세운다)처럼 눈에 띄는 경제공약도 없는, 비전ㆍ정책 부재의 빈자리를 네거티브 공세와 인신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