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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2024-04-17 10:16:46
속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각 대학은 정부가 지난달 배정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분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변경된 내용은 5월 하순 대입전형 수시모집요강 공고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지방 의대생들은 최근...
[데스크 칼럼] 의료개혁, 결코 후퇴해선 안된다 2024-04-16 18:01:14
너무도 촉박하다. 2025학년도 대학별 대입전형 일정이 늦어도 5월 초에는 확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하려면 불과 보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얘기다. 정부는 이미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가져오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문제는 의료계다. 단일 대화 창구는커녕 집안 싸움 하느라...
'1달러=1,400원' 고환율에 에너지값↑…무역수지 영향 촉각 2024-04-16 15:58:47
상황을 대입하면 부채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여전히 원가 이하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재무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7천억원대 순손실을 냈다. 여기에 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에 가스를 공급한 뒤 원가와 공급가의 차액을 향후 받을 '외상값'으로 장부에 적어 놓은 미수금은...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증원 규모의 최종 확정 시점인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일정을 언급하면서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공의 등 의사단체의 입장은 단호하다. 의대 증원 논의를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이유 2024-04-15 19:10:56
불리는 이들 업체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글로벌 유통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알·테·쉬의 공습이 국내 유통산업과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시사 이슈 찬반 토론에선 외국인 돌봄 도우미에 대한 차등 임금 적용 필요성을 따져봤다. 대입 전략 코너에선 2025학년도 전국 수의대 입시를 분석했다....
투비소프트, 턴키 형식 대입전형 지원시스템 사업 수주 마쳐 2024-04-15 15:28:06
지원 시스템(ASSIST)이란 대입 담당자의 입학전형 계획 수립, 일정 및 입학 정보 등록을 위한 정보포털 관리와 지원자 정보 및 합격/불합격 정보 제출, 대입전형료 관리 기능, 대학별 데이터 입력 간소화 및 통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5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번 턴키 사업은 IT서비스 전문기업...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호가를 대입하면 이 땅의 시세는 1280억~1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이비통의 첫 해외 부동산 매입 사례다. 이후 2010년 쯤에도 루이비통은 청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빌딩 두 채를 541억원에 사들여 투자이익을 쏠쏠히 본 것으로 전해진다. 샤넬, 구찌, 디올, 프라다, 페라가모 등도 청담동 명품거리의 땅을...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의대 증원 규모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기존의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존감 기르면 자신감 올라…독서·경제관념도 필수 2024-04-15 10:00:17
‘대입 정보’ 관련 강연을 할 때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리지 못해 를 펴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해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무수히 많이 보면서 꼭 전하고 싶었던 일곱 가지를 담기 위해서였다. 현승원 의장이 권하는 부모와 자녀가 알아야 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0개 대학 523명 선발…서울권 정시비중 55.6%, 합격선은 SKY 자연계열 · 내신 1~2등급 초반 2024-04-15 10:00:13
수준이다. 수시 내신 합격선도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 발표에 따르면,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생의 내신 평균등급(70%컷)은 건국대 KU지역균형, 충북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전형이 1.2등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전북대 1.3등급, 전남대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