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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도발 대비?…도쿄, 장기체류 '지하대피소' 정비 2024-01-25 09:51:20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에 아자부주반역 대피소 관련 조사비를 계상해 몇 년 뒤 완성할 예정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단체는 국민보호법에 기반해 미사일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는 폭풍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긴급 일시피난시설'을 지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작년 4월 현재 학교나 공공시설 등의...
므라피 등 인니 화산들 연이어 폭발…주민 수천 명 대피 2024-01-22 11:26:50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며 인근 주민 6천500명이 대피소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2월23일 20년 만에 처음으로 폭발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분화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 당국도 지난 10일 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심각)로 올린 바 있다. 같은 달 3일 갑작스러운...
오늘 밤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내일도 영하권" 2024-01-21 16:30:32
밑반찬을 지원한다.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치구별 한파쉼터 1300개소와 스마트쉼터 200개소, 한파 저감시설, 밤추위대피소 등 한파 대피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24시간 빈틈없는 비상 관리체계로 전환해 한파 취약계층...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안전디딤돌 앱으로 원하는 곳 재난문자 받는다 2024-01-15 21:13:01
대피소 등 재난 발생 시 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재난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휴대전화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안전디딤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모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튀르키예 또 이라크·시리아 분쟁지역 공습 "24개 목표 타격" 2024-01-15 05:15:51
동굴, 대피소, 탄약 저장고, 대피소 등 24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전에서 많은 테러리스트가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작년 12월 말 이라크와 시리아의 분쟁 지역에서 자국군 병사 12명이 전사하자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감행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폭격을 이어오고 있다. 튀르키예군은...
男만 있던 비상구…女 그림도 넣는다 2024-01-11 18:40:45
50㎝ 이상인 곳이다. 지하시설이 있는 산사태 대피소, 임시주거시설 중 문 두 개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춘 공간도 민방위 대피소로 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상구 표시판(피난유도등) 속 그림에 여성을 넣는 아이디어도 검토 중이다. 기존 표시판 속 그림은 국제표준을 따라 바지를 입은 보행자가 달려나가는 모양인...
日노토강진 피난소 감염병 확산…코로나19·노로바이러스 '비상' 2024-01-09 15:17:12
주민은 2만8천여명에 달했다. 그러나 적잖은 대피소는 단전·단수로 위생 관리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때는 건물 붕괴 등 지진이 직접 원인인 사망자보다 열악한 대피소 생활 중 질병 악화 등에 따른 지진 관련 간접 사망자가 훨씬 더 많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구마모토 지진 때는 전체...
"인질석방돼야 팔 주민 가자북부 귀환…이, 블링컨에 전달예정" 2024-01-09 11:00:30
점을 이스라엘과 미국 양측이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은 블링컨 장관에게 가능하다면 앞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나 국제기구가 마련한 대피소로 갈 수 있도록 미국·유엔과 함께 계획을 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 d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