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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관광객, 8개 대피소로 긴급 대피 2024-01-05 15:20:07
총 8개의 대피소(대 1, 중 2, 소 5개)가 마을마다 구축돼 있다. 한편,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 1시30분 출발하려던 코리아프라이드호(백령행)가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운항 통제됐다. 이날 회항과 통제 등으로 목적지로 가지 못한 승객은 총 300명이다. 연평도에는...
北, 연평도·백령도 일대 해안포 200여발…주민들 긴급 대피 [종합] 2024-01-05 14:58:48
"대피소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대피 방송을 내보냈다. 이날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도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 관리센터 관계자는 "대북 관련 상황으로 배편을 통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평면사무소 관계자는 "북한 도발 관련 상황이 있어 연평도에서 해상 타격을...
북한, 연평도 인근 200여발 사격…주민 대피령 2024-01-05 13:08:58
따라 "대피소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대피 방송을 내보냈다. 이날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도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대북 관련 상황으로 배편을 통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한군은 이날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주민도 현재 약 3만3천명에 달한다. 와지마시에 있는 노토공항은 이날도 활주로가 폐쇄돼 항공편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노토반도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4일에도 수십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오후 8시 29분에는 규모 4.1의...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주민도 현재 약 3만3천명에 달한다. 와지마시에 있는 노토공항은 이날도 활주로가 폐쇄돼 항공편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노토반도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4일에도 수십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오후 8시 29분에는 규모 4.1의...
"대피소에서 조심하세요"…日 지진 후 '성범죄주의보' 2024-01-03 07:48:49
"대피소에 있는 소녀들은 성폭행에 주의하세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본 여성들이 지진 대피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성폭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경험담을 공유하며 "무리를 지어 다니고, 위급한 상황에는 열쇠 등의 금속으로 급소를 찌르라"는 등의 조언을 하는...
우크라, 개전후 최대공습에 200명 사상 참사…푸틴 의도는 2023-12-30 10:28:33
"어마어마한 공습으로 수백만이 겨울밤에 대피소로 피해야 했으며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에서 파괴와 죽음이 잇따랐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러시아 미사일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접경국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영공을 침범해 한때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치에이 ...
"목숨 걸고 병원 못 가"…집에서 출산하는 가자 여성들 2023-12-29 20:40:53
매트리스는 물론 물과 식량조차 없는 대피소에 머무는 건 생각하기조차 싫었다"고 말했다. 전쟁 중인 가자시티에서 아기를 낳는 건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위험한 일이었다. 같은 아파트에 간호사가 있긴 했지만 진통제나 소독약 등 의약품을 구할 길이 없었기에 자연분만과 관련한 기본적 설명을 듣는 이상의 도움을 받지...
난민촌·병원에도 공습…WHO, 가자지구 상황 "참혹하다" 2023-12-26 17:10:13
머무는 알누세이라트의 대피소 앞에서 길을 건너다 옆 건물이 폭발하면서 파편에 머리를 맞았고 뇌가 드러날 정도로 다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의료진은 죽어가는 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진정제를 놓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이곳은) 이런 복잡한 신경·외상 환자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고...
불길 피해 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2023-12-25 15:29:02
대피소를 마련하고 "경로당 앞에서 비상식량을 나눠드리고 있으니 나오세요"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담요 9세트, 적십자 구호 물품 30박스, 비상식량 15박스, 생수 350병을 준비해 화재 피해를 본 같은 동 주변 라인의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도봉구청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꾸리고 이재민 관리 등을 하고 있다. 이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