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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피란민 몰린 가자지구 라파 인구밀도 4배↑" 2023-12-23 00:27:21
배급했다. OCHA는 "지난주 내린 비로 텐트와 임시 대피소가 물에 잠기면서 피란민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다"며 "열악한 환경은 질병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피란민 과밀화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키이우 시내 드론 공격…우크라 "28대 중 24대 격추" 2023-12-22 16:16:20
방공망이 작동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무르라고 알렸다. 시민들은 시내 곳곳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소셜미디어에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불길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라왔다. DPA는 키이우 도심에 있던 자사 기자가 방공망에서 나온 폭음을 뚜렷하게 들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드...
中 간쑤성 지진 사상자 1000명 돌파…'생존자 치료 집중' 2023-12-20 17:32:58
총 980명이며 실종자는 16명이다. 현재 임시 대피소에는 약 2만457가구에서 8만7076명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지진 발생 지역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와 간선 도로는 모두 복구가 완료됐고 전기와 통신 등도 모두 회복됐다. 중국 정부는 현 단계에서 구조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생존자 치료와 이재민 지원에...
푸틴 "내년에도 우크라 작전 계속…목표 포기 안해"(종합) 2023-12-20 00:21:15
전선을 따라 요새 3천개, 4만5천개의 참호 대피소, 150만개 이상의 대전차 장애물 등을 설치하는 대규모 작업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또 서방의 제재에도 나토 국가보다 더 많은 첨단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8KisYsbdUI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팔 전쟁] 안전할줄 알았는데…"유엔 대피소서 피란민 약 300명 피살" 2023-12-19 16:06:07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용하는 대피소에 있다가 공습 등으로 사망한 피란민은 지난 10월 7일 개전 이래 최소 297명이라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밝혔다. 부상한 피란민도 1천32명으로 집계됐다. OCHA는 "피해 본 학교 가운데 70곳이 UNRWA 학교이고 최소 56곳은 국내 실향민(IDP)을 위한 대피소...
WHO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응급실은 '피의 목욕탕'" 2023-12-18 19:50:49
건물과 부지를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식량과 물, 쉴 곳을 제공하려면 다각적인 인도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주간 알시파 병원이 최소한 기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병원 내 20개 수술실을 재가동하려면 연료와 산소, 의약품 공급이 이뤄져야 하며 전문...
인도주의 참사에 물난리까지…가자지구 폭우에 피란민 고통 가중 2023-12-14 11:19:50
"대피소는 이미 오래전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했고 화장실에 가려면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한다"면서 "이는 보건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라파로 피난 온 마흐무드 아지즈(36)는 "우리 가족 모두 마시는 물과 추운 날씨로 인해 설사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지즈는 현재 건물 1채에서 무려 약 70명과 함께...
로힝야 난민 300여명 또 인니 도착…지방정부, 대피소 제공 거부 2023-12-10 18:04:28
것이며 대피소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엔난민기구(UNHCR)의 파이살 라만은 대피소 정원이 이미 초과했고, UNHCR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난민들을 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며 "우리는 주민들에게 계속해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등 주민들이 난민들의 존재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美 테네시주 토네이도 강타…6명 사망·수십명 부상 2023-12-10 17:58:59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앞서 테네시주에 여러 차례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9일 오후 2시 이 지역에 상륙했다. 당국은 지역 고등학교에 대피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는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dylee@yna.co.kr [https://youtu.be/P_luDDYYI-E?si=KWtJftxO_nuJYr7G]...
유엔 "가자 인구 절반 굶주림…열에 아홉, 종일 못먹는 날 있어" 2023-12-10 13:16:22
찬 대피소와 사람들로 터질 듯한 화장실"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주민들의 공포와 혼란, 절망감이 자신이 예상한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지속한 일시 휴전 기간 긴급히 필요한 일부 구호물자가 가자지구 내로 반입됐으나, 현지 수요에 맞추려면 두 번째 대규모 반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