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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원전, 산단·도시 외곽에도 들어선다 2024-03-01 18:24:11
했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원자력시설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있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기준부터 손볼 전망이다. ‘원전 설립 전 반경 20~30㎞ 안에 거주하는 주민 동의를 받아야 하고, 대피소·대피로 등도 확보해야 한다’는 현행 기준이 SMR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방사능 유출 등 사고 확률이 대형...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2024-02-29 06:47:58
헴필 카운티와 로버츠 카운티, 보거 타운 일부에 대피령 또는 대피 권고를 내렸다. 이들 지역 가운데 헴필 카운티에 있는 인구 2천여명의 마을 캐나디언에 특히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헴필 카운티의 당국자는 캐나디언 일대에서 주택 약 40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캐나디언 시장인 테릴 바틀렛은 C...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2024-02-28 10:18:25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해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를 소나무재선충병...
유엔 "가자지구 남부 주요병원 공습에 또 기능 상실" 2024-02-27 22:17:41
대다수의 환자와 의료진이 대피하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됐다. 나세르 병원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환자를 받아 진료하던 알아말 병원도 결국 비슷한 사정에 처했다는 게 OCHA의 설명이다. OCHA는 "알아말 병원은 이스라엘군의 군사 활동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공격 40건이 발생했고 최소 25명이...
6개월 이어진 '블랙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2024-02-27 17:28:30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빅토리아주 당국, 학교·노인시설 폐쇄하고 교도소 재소자들도 이동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대규모 산불이 계속되면서 주민 약 3만명에게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27일(현지시간)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적십자 "전쟁 2년 우크라, 구호보다 조기 회복·재건 필요" 2024-02-24 00:18:10
시설 가동 등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지하 대피소를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됐다. 장시간 대피시설에 머무는 어린이의 정신 건강이 급격히 악화하는 일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다. IFRC는 "대피소를 어린이들에게 '해리포터 방'이라고 부르게 한다. 대피시설이 무서운 곳이...
유니세프 "우크라 최전선 아동 2년중 7개월 벙커생활" 2024-02-23 21:23:06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지하 대피시설에서 장시간 시간을 보내는 일은 정신건강에 매우 파괴적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13∼15세 청소년 가운데 절반은 수면 장애를 겪고 있고, 5명 중 1명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또...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2024-02-23 15:28:39
비상 엘리베이터, 수직대피로, 비상 대피 집결장소 등 피난설비와 방화문, 소방용품 등 안전설비를 점검했다. 박진이 SR 상임감사는 "철저한 점검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와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WHO "군진입 가자 병원, 후송작전에도 환자 180여명 남아" 2024-02-20 22:12:50
의료시설들이 제 기능을 잃어가면서 많은 환자가 이 병원으로 몰렸다. 그러나 하마스가 이 병원에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고 본 이스라엘군은 지난 15일 병원 시설에 진입했다.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피란민 등 8천여명은 다급하게 대피했지만 한꺼번에 빠져나오지는 못했다.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과 마지막까지 환자를...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동안 (대피)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당시 진지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하면서 남긴 약과 식량마저 고갈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즈히트니크는 부상자 대피와 관련해서는 아우디이우카 접근이 어려워진 우크라이나군 대신 러시아군이 자기들을 데려가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그러나...